콘텐츠기업 네이버의 가능성은 무궁하다. 다만, 외부적으로 콘텐츠기업을 표방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홍보하지 않을 뿐이다. 네이버는 콘텐츠 부분 말고도 전자상거래 및 검색 광고 등에 압도적 위치에 있다. 따라서 특정부분을 굳이 강조하는 무리수를 둘 필요없이 지속 성장을 하는 것이 맞는 전략이다.
다만... 좀 더 디테일한 모습이 필요는 하다.
네이버가 소니 같은 느낌의 회사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가끔한다.
소니는 전자회사이자, 금융기업이며, 엔터강자이자, 게임강자다.
네이버 역시 종목은 다르지만 이종 결합의 나열이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다만. 현재의 빅테크 견제 분위기가 조용한 행보를 요구하게 끔 한다.
요란한 카카오가 두둘겨 맞고 있는 것과 대조되는 형국이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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