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의 10/4일 <팬엔터>는 무려 7% 상승?

 

<코>팬엔터테인먼트, 전일 대비 7.09% 상승.. 일일회전율은 2.67% 기록

팬엔터가 오늘 10/4일 모두가 폭낙한 블랙데이에 혼자 무려 7% 상승을 보였다. 거래량도 지난 거래일 8만주와는 비교가 안되는 무려 56만주를 보이며.. 엄청난 매집이 이루어졌다. 3700원대의 주가가 단숨에 4천원에 안착을 했다. 

 

뭘까..?

외국인과 기관이 프로그램 모두 매도 였는데.. 이를 개인이 다 받았고.. 오히려 가격을 더 올렸다.  특별한 이슈는 없어보이는데.. 아마도 가격이 많이 내려 와서 그런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가격이 이슈가 아닐까.. 거의 팬엔터는 4천원대를 헤매는 경우가 많은데..3천원대는 확실히 가격 이슈를 말해 볼만한 위치에 있기는 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건.. 팬엔터의 올해 기대치가 어찌하건 최대 드라마 제작편수에 따른 최대이익 전망이 있기에.. 이를 바탕으로 가격이슈가 어느정도 먹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게 지금 시즌이지 아마.. 물론 기사는 6월에 이미 날라다녔지만...

[특징주]팬엔터테인먼트, 올해 역대 최대 이익 증권가 전망에 '강세'

 

아닐까..? 맞을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