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가 이와중에 평가를 다르게 받고 있다. 신기하게도 극도의 인기를 얻고 있는 킹덤2로 에이스토리가 잘나갈것 같지만...아주 폭낙을 해서...힘든 상황이고 전망도 별루다. 이에 비해 스튜디오드래곤은 작년 아스달연대기 악몽에서 조금씩 벗어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 어려운 시기에도..
뭐가 다를까?
에이스토리는 그 다음이 뭔지가 의문부호이기 때문이고...스튜디오드래곤은 입증된 제작능력에 뭐든지 하겠지의 긍정적 심리때문이다. 그 기대 가치가 두 회사의 주가를 갈리게 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에이스토리가 스곤처럼 될려면...제작역량을 더 넓혀야 한다. 그리고 채널이 필요하다...혹은 끈끈한 제휴망........! 아니면 어딘가가 편입되어야 한다.
스곤은 tvn을 기본으로 확보하고 있어 제작역량을 의심받지 않으며, 자체 ip 확보를 통한 다중 마케팅이 가능하지만,.... 에이스토리는 이 부분이 취약하다...비즈니스 구조에서 한계점이 이거다..
대박은 나도 버는 것은 취약하다는 제작사의 한계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게 에이스토리다.. 더 큰 문제는 그런 제작 마인드로 경영을 하고 있다는 점도..경영은 경영자가 해야 한다. 안그러면..김종학프로덕션의 그림자가 생각날 수도 있다.
뭐...잘 하것지.....만...
*총총
'드라마산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CJCGV 가 갈 길은 영화가 아니라 놀이산업 혹은 이벤트 홀...! (0) | 2020.03.27 |
---|---|
스포티파이..음..한국 음원을 잡느냐가 관건! (0) | 2020.03.26 |
엔터 폭락장..지속적..후두둑...! (0) | 2020.03.24 |
빅메이져..카카오....를 기대하며.. (0) | 2020.03.18 |
코로나 19 이후의 미디어환경 변화 (0) | 2020.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