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산업

CJCGV 가 갈 길은 영화가 아니라 놀이산업 혹은 이벤트 홀...!

졸린닥 김훈 2020. 3. 27. 08:14
CJ CGV, 극장 30% 영업중단에도 주가 급등, 왜?
중국 CGV는 142개 극장이 지난 1월부터 무기한 영업 중단에 들어갔고, 보유하고 있는 터키 최대 극장 사업자 마스엔터테인먼트그룹도 지난 17... 머니투데이 | 2020-03-26 18:14


당연한 말이다....이제 영화보러 극장을 간다는 것이 이상한 이야기 일 것이다. 물론 전통적인 영화 애호가들이 있기는 하지만...이제 극장은 영화만 있는 곳이 아니라..영화도 있는 곳이 되어야 생존할 수 있다. 그리고 더덕더덕 있는 상영관이 아니라....전략적 요충지 중심의 극장이어야 한다. 극장!

멀티플렉스란게...상영스크린이 많다는 걸로 해석해서는 안되는 시대다. 오히려 극장이 많다로 해야 한다. 공연장이건..이벤트건........오히려 이제 이벤트가 있는 곳이 극장이어야 생존..더 오래 갈 수 있는 곳이다.

AR, VR 접목은 기본이고 통신기업과 함께 극장 사업의 가치를 다시 만들어 내야 한다. 

극장은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 확실히...!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