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산업

빅메이져..카카오....를 기대하며..

졸린닥 김훈 2020. 3. 18. 07:49
인공지능-블록체인-동영상-B2B… 카카오의 향후 10년 ‘네가지 씨앗’
2014년 다음커뮤니케이션, 2016년 멜론(로엔엔터테인먼트) 인수는 카톡과 씨앗들이 자랄 수 있는 기초 체력이 됐다. 정점은 지난해 출시한 메... 동아일보 | 2020-03-18 03:04




한국 사회에서 21세기에 대기업..또는 빅메이져가 나올수 있을까 하는 질문에 답할수 있는 기업이 카카오다. 여러가지 특징이 있겠지만...중요한건 사업영역을 개척하고 있다는 독보성과 배경이 될 만한 기초가 있다는 점이 있으며,,,마켓 차원에서는 국내의 튼튼한 기반을 가지고 국제로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특히....엔터부분..카카오가 얼마나 어떻게 또다른 인수합병을 보여줄 지는 모르지만...꼭..기존 통신부분과 결합했으면 한다....통신3사와 결합을 한다면..정말...혹은 CJENM과 합병한다면..신세계가 될 것 같다. 

미쿡의 방송통신 미디어의 결합과 비슷한 내용이 만들어 진다. 뭐 꼭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그럴정도의 마켓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이다.

이런 인수합병이 너무 올드한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저변이 필요하며..압축성장도 필요하다. 특히 이미 확인 된 영역에서의 압축성장도 있다면 바람직하다. 꺼구로 하면..기존 미디어 혹은 통신 입장에서는 미래를 위한 압축성장이 되니..의미가 있다.

덩어리도 커지고...덩어리에 집착하는 것 같아 그렇지만...국내만 장사해서는 살수 없고..이제는 글로벌이다.그러기에 맞는 덩어리가 되어야 한다. 네이버가 소프트뱅크와 손잡은 것도 이런 의미다.  카카오가 SKT 랑 손 잡는다면..엄청난 일이 되어버린다...

하여간..다양한 상상이 가능하게 기업 인수합병 관련 법이 변화해야 한다.

공정거래와 독과점을 막는 이유는 국내상황만 봐서는 안된다. 국제적 기업들의 국 내외 상황을 보면서 판단해야한다. 우리만 보고 제도를 그려서는 이젠 안된다.

하여간 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카카오는 기운이 있다.

 - - - 최근 cj가 어렵다... 어쩌면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특히, cjenm의 설자리가 cj 그룹 내에서 얼마나 될까..하는 생각이 많이 들기 시작했다만...하여간 그렇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