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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축에도 버티는 힘이 단단해진 엔터3사...내가 보기에는 ..

졸린닥 김훈 2020. 3. 16. 07:00
엔터3사, 코로나19로 울상..주가도 실적도 ↓
코로나19 공포가 엔터테인먼트사 '빅3'도 덮쳤다. 코로나19로 행사가...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들어 13일까지 에스엠, JYP, 와... 파이낸셜뉴스 | 2020-03-14 06:01

생각보다 긍정적이다. 일본 시장이 단절되면 굉장한 타격이 올것이라 생각했는데... 이정도 위축선이라면 나쁘지 않다는 결론이 나온다. 코로나 여파가 유럽, 미국 등으로 더 확산되겠지만.. 중국이 어느정도 빠져나가고 있고..한국 상황도 긍정적인 내용이다.

어차피 미국과 유럽은 온라인 상의 수익구조가 강한 상황이고 충분히 긍정적일수 있는 상황이다. 한국 엔터기업들의 버티는 능력이 나름 단단해졌다. 

예전같으면 망한다는 말을 먼저 할텐데..지금은 어렵다는 말로 변화되었다. 시장 집중도가 많이 개선되었다는 뜻이다. 한국이 정말 변화했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든다. 물론..주식은 말이 아니다...그것은 아직 엔터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믿음이 약하다는 뜻이다....

역시 과정이다. 경영구조의 개선이 이번에 좀더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특히..에스엠!

*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