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산업

험난한 CJ ENM 성장기??? 랄까..어찌하건..확장해가고 있다.

졸린닥 김훈 2020. 2. 17. 08:31
'호재 만발' CJ ENM, 작년 영업익 9.5%↑…올해도 15% 성장 목표
미디어 부문은 연간 매출액이 7.1% 늘어난 1조6784억원으로, 영업이익은 709억원에 달했다. 전체 방송광고 시장이 부진했으나 중간 광고 판... 아시아경제 | 2020-02-1

한국에서 CJ 엔터부분은 이 분야 처음과 끝이다. 작년 참 어려운 시기였는데 최종적으로는 그럭저럭했다. 다행일수도..하여간..엔터가 이제는 그냥 저냥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상당히 큰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고..규모의 경제에서도 더 넓혀야 하고....이걸 할만한 국내 기업은 현재는 CJ가 선두다.

그런의미에서 어려운 작년을 잘 넘긴것은 다행이다....기생충과 같은 효과를 얼마나 더 만들어 낼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있는 걸 가지고 사업을 더 크게 벌리는 노력은 해야 한다. 내실도 중요하지만....

엔터 성격이 작거나 크거나로 양분되어야 하기에..CJ 의 위치는 그래도 크거나..로 가야 할 것이다. 그래야 시장이 더 커진다.이정도 회사가 내실중심의 작거나로 가면..국내 시장은 너무 허약해진다.

SKT 가 더 빨리 붙어주면..좋을텐데..아직은 뭐..시간이 필요하고...여기서 더 치고 가면 사실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만.... 여러모로 아직은 바탕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하여간..CJ가 이쪽은 선방은..했다.2019년..

* 이만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