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가 틱톡을 통해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방탄이후 또다른 콘텐츠가 해외시장에 확산되고 있고..중요한 건 딱딱한 산업아이템이 아닌 ‘놀이’ 로 접근되고 있다는 접이다.
한류 커버 자체가 콘텐츠가 된지는 오래되었지만, 이를 활용한 마케팅이 주력으로 나온 건 처음이다. 신박한 아이디어다. 틱톡을 통해 이런 아이디어를 낸것은 한국 대중문화의 출구 확대라는 점에서도 긍정적이고...모든 것이 대단하다.
한국 대중문화가 독자적인 것도 중요할 수 있지만 이런 협업에 대한 필요성을 더 강조하고 싶다. 플랫폼에 집착하면 본질을 잊어버리기 일수고 사업역량을 생각할때 플랫폼은 좀더 시간이 필요한 내용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콘텐츠는 우리 대중문화 특유의 접근성이 해외에서 검증되어가고 있고 ...그런만큼 다양화를 통해 알려지는 것이 중요하다.
BTS가 그랬고 기생충이 그러하다......지코의 아무노래 역시 그러한 것이다.
우리가 가야할 우선적인 길은 콘텐츠이며, 그리고 협업이다. 그 협업 대상이 누구이건 가능한 적극적 마케팅과 확장성을 가질 수 있다면 우리는 해볼 필요가 있다.
쌓이는 콘텐츠는 플랫폼을 우선할 수 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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