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산업

SKt 와 KT, 두회사의 성장이 한국 미디어, 엔터의 성장!

졸린닥 김훈 2020. 2. 28. 08:47

“우리가 1위”…‘자산 SKT VS 매출 KT’ 누구?
▶KT 매출·유선·방송에서 압도= 매출과 이익은 KT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콘텐츠, 미디어 분야도 핵심 전장분야로 떠오른다. SK텔레콤과... 헤럴드경제 | 2020-02-24 10:49

한국 미디어와 엔터 산업은 사실 이 두회사가 얼마나 잘해주느냐에 달려있다. 아직은 통신부분이 더 넓은 것이 사실이지만 두 회사 모두 비통신 부분에 미래의 사활을 걸어야 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시대 변화에 따른 태생적 숙명이랄까...

자산에서 의미있는 성장변화를 만드는 skt는 이 숙명을 비교적 잘 받아들이며 선행 실패를 많이 해 왔다. 물론, 앞으로도 많이 하겠지만 성공할 만한 가능성도 상당히 있다. 가장 못하던 생태계구조에 대한 인식과 전략에 조금씩 눈을뜨고 있다. 더 혁신이 필요하지만...결국 더 혁신하게 될 것 같다. 혁신을 안하기에는 사업구조가 많이 넘어가 있다. 즉 안하면 망한다는 뜻이다.... 사명변경을 통한 변화를 해서 구조를 바꾸어야 한다. 

KT는 계열사간의 조합능력을 끌어와야 한다. 또한 역시 사람에 대한 투자..공기업 성격을 버리라는 것이 아니라..공기업 성격을 가지고 있기에 더 파격적인 실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수익에 집착하지 말고 미래를 파야 한다. 더 과감하게 벤처들과 협업을 해야한다. KT가 skt처럼 독자성을 가지기는 구조 및 인적자산에서 한계가 있다. 한계인 이유는 공기업 마인드가 가장 강하다.........그걸 극복하기 위해서는....

협업이다...과감하게 벤처들과 모험을 해야 한다. 지니뮤직...kth 을 기업의 우선 투자 영역으로 두고 더 강화하면서치고 가야만 확장을 더 가질 수 있다. 

현재 cjenm으로 대표되는 한국 미디어엔터 산업구조는 정말 조그만 구조다. 여기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이 정도 구조에 한국엔터를 대표하기에는 이미 커졌고 해외시장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도 힘들다. 따라서 더큰 구조의 회사들이 참여를 해야한다. 그리고 그 대표적 회사가 kt와 skt다.  

통신기업의 미디어 및 엔터 융합은 자연스런 현상이다. 이는 이미 다 입증된 내용이다. 얼마나 더 빨리 가느냐가 중요하다.

끝으로 정부도 통신기업이 미디어 엔터 기업으로 변신하기 위한 제도 촉진을 해 주어야 한다. 문화산업이 이제는 향유하는게 아니다. 기필코 일자리와 수익을 내는 경제부분이다. 이 지점을 잘 이해해야 한다. 좀 잘좀 하자..좀좀..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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