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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산업

기업변신, KT 신임 회장체제에 요구되는 것!

by 졸린닥 김훈 2020. 2. 26.
“사장 말고 대표라고 불러주세요”…KT CEO 구현모 호칭법
구 내정자는 전임 황창규 회장(67) 체제에서도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을 맡아... 구 내정자는 최근 직원들과 가진 간담회 동영상을 사내방송에 올... 경향신문 | 2020-02-17 15:16



KT는 좋은 기업군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통신시장의 시장규모도 있고, 여러모로 미디어 기업변신이 가능한 상황을가지고 있다. 콘텐츠에서는 kth, 지니뮤직, 스타이라이프 등 등이 규준히 확보하고 있고 여기에 iptv 시장규모등을 볼때 모든 상황이 국내장악을 해볼만한 구조를 가졌다. 

그런데 좀 맥없는 2등을 하고 있다. 그것은 한국기업 특유의 카리스마 리더십이 없기때문일 것이다. 지나치게 정치적 영향력...근데 그것은 어쩔수 없다고 치고...

기업 가치를 높이는 방향성은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 길은 ‘통신 기간 산업자’가 아닌 ‘미디어 기업’이다.

어려우면 미투 전략도 좋다. SKT 따라쟁이를 해도 된다. 아니면 해외기업을 흉내 내는 것도 답이고...정 생각이 안나면 미디어 기반 스타트업 10개 정도를 인수하면 자연스럽게 그룹 이사진 변화를 통해 미디어 기반을 이식 시킬 수 있다. 

하여간...필요한 건 ‘미디어기업으로 전환’이다.
기간 통신산업자로 하기에는 덩치가 너무 크며 제공 서비스도 너무 많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