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산업

빅히트에 필요한건 경험을 상품화 수 있는 인수합병

졸린닥 김훈 2020. 2. 7. 08:00
빅히트 "2022년까지 '제2의 BTS' 3개 그룹 키운다"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2022년까지 3팀의 신인 아이돌그룹을 데뷔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빅히트는 지... 머니투데이 | 2020-02-05 14:58


빅히트가 방탄으로 우뚝섰다. 한국 엔터..아니 한국 대중문화 역사상 현재까지 가장 큰 역사를 쓰고있는 것이다. 싸이가 일회적으로 세상의 문을 열었다면 방탄은 지속성을 보이며 체계화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 다음은 무엇일까.. 이미 하고 있듯이 콘텐츠의 다양화다. 공연, 음원, 굿즈, 콘텐츠 혼합 등..이것은 이미 하고 있는 것으로 큰 문제는 없다.

진짜 그다음은 무엇인가 ?

그 다음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경험을 바탕으로 한 비즈니스와 네트워크를 활용 새로운 확장이 있어야 한다. 이를테면 페북이...여세를 몰아 유투브를 발굴하듯이..

인수합병을 말하는 것이다. 잘 될 걸 같은 혹은 스스로 가능성을 믿어보는 것은 과감하게 인수합병해서 기존 네트워크에 담는 힘을 보여야 한다.

처음부터 발굴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지만... 그건 순수한 것이고..
비즈니스 입장에서는 여러 스튜디오를 검토하여 인수합병하는 능력을 보여야 한다. 그것도 과감한...
과감해야..소문도 크고 이리저리 말도 많이 나온다..그래야 비즈니스가 만들어 진다.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