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득...네이버.... 애매한 회사가되어가는...

어닝쇼크에도 네이버株 `맑음`

웹툰·금융신사업 기대 높아져 증권사들 목표가 잇달아 올려 네이버가 시장... 지난달 31일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버 목표주가를 기존... 매일경제 | 2020-02-02 13:34

네이버는 1위 사업자..음....애매하다....좀..하여간 국내 검색시장에서 1위사업자..이것도 좀 애매하다.. 하여간 네이버는 좀 애매한 회사가 되어간다. 왜일까?

일은 좀 시끄럽게 해서 좋건 싫건 주목을 받게 하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네이버는 좀 조용한게 미덕처럼 보이는 회사다. 그런 회사가 최근 기업광고를 지상파에 열심히 하고 있다..이것저것 많이 한다고..

기본적으로 비빌언덕이 크게 있는 네이버는 모든 것이 안정적이다. 그런데 그게 문제이기도 하다...물론 여기도 똑똑한 분들이 가득 모여있다. 엘리트들이..

너무 엘리트만 모여서 그런지 좀 멍청한 도전이나 생각이 없는 것같다. 너무 고고한 도전만 하는 것 같다. 어처구니 없는 도전이 없다. 기성 제조 기업과 같은 경직된 최상위 사고관을 가진듯하다. 

뭐 그래도 네이버이고 라인도 잘나가고...하니까....

얼마전 거대 게임회사가 정수기 대여업체를 몇조로 샀다. 사실 비난도 있지만 신선했다. 함몰된 사고관의 확장일 수도 있고.... 아직 최고경영진이 다양하게 생각하는 능력을 가졌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네이버는....좀 열심히 안한다.

스노우도..열..키울수도 있을텐데...하여간 이러저러한 것이 많이 있지만..보수적이다.

똑똑한 분들의 하는 거니까..

너무 기성세대가 되어가고 있다.

그러기에 투자하기는 좀 안정적일 수도 있다..주식 사기는...

그래도..아직은 좀더..열심히 시끄러울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이만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