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산업

힘들지만. 음원 빅3는 당분간..모른척하는게...

졸린닥 김훈 2019. 8. 19. 11:16
각종 악재에 엔터테인먼트 업종…당분간 접근 중립
연초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관련한 악재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SM(에스엠)이 주주 서한과 관련해 실망감을 줬다고 평가했다. 또악재가 없는... 헤럴드경제 | 2019-08-19 09:46
엔터 산업, 한류와 주가의 탈동조화
블랙핑크 소속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지배구조 악재로 호재가 주가에 반영되지 못하고 있고 에스엠은 주주서한 실망감이 더해져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 2019-08-19 09:44




'그렇다! 당분간 이슈가 나올때까지 모른척 하는게 좋것다!'

알다시피,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 그냥 팡팡 터지거나 실적이 나와야 가능할 것 같다. 그 동안은 속절없다. 주가는 이미 반토막이니 한류의 꿈을 꾸신분들은 괴롭겠지만 이럴때는 다른 것을 바라보는게 좋다. 이를테면..게임쪽..그나마 게임은 실적이라는 것이 있고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카카오와 네이버 혹은 SKT같은 범엔터 기업들을 바라보는 것도 좋다. 그렇다고 방송사는 그렇다..특히 방송만 하는 그런 회사는 앞으로 더더욱 쉽지 않은 환경에 갈 수 밖에 없다. 이미 엔터는 종합 혹은 다양성이기에 독점형 기업에는 답이 없다. 그리고 이런 기업들에게는 어쩔수 없는 회사들이나 협업하지 좀 나가는 기업들은 절대 밀리지 않거나..여기랑 일 안한다.지상파 모두가 적자인 이유다.

지상파 들은 자신들의 적자를 외부요인으로만 본다. 지들 시스템 때문에 능력자들이 함께 안하는 걸 모른다. 아니 알려고 안한다...어차피 자신들의 돈은 나온다는 생각이니까..공공영역의 함정이 서울중심 지상파들에게 있다.

하여간..음원기반 엔터의 성장통은 올해는 가지 않겠나 생각된다. 와이지의 수사종결이 나름 분기점이 될 수 있다. 종결 형태가 뭐든..그때는 지나야 좀 정리될 것이다. 그 전까지는 관리를 잘하던지..딴 짓을 하던지..^^*

엔터가 음원이 전부는 아니니까..

*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