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상반기 매출 2천억…내년 BTS 드라마 나온다
빅히트는 음원과 음반, 공연, 콘텐츠, MD(팬 상품) 등에서 고루 성장해 이미 상반기에 지난해 연간 매출과 맞먹는 수준인 2천 1억원의 매출을... 연합뉴스 | 2019-08-21 10:06
초록뱀, 빅히트와 방탄 드라마 만든다 "직접 투자로 수익 극대화"이번 드라마는 초록뱀과 빅히트엔터가 공동으로 사전제작한다. 초록뱀은 드라마에 직접 투자해 수익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해외 수출 판매부터 PPL(... 머니투데이 | 2019-08-21 11:11
빅히트가 ‘히트다 히트’...
방탄소년단의 힘이 정말 어마해서 말을 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 되었다. 정말 꿈이라 했던 것들을 현실로 만든 방탄소년단이며 빅히트엔터테인먼트다.
뭐..말해 무엇하랴..
이 회사가 할 일은 시스템화를 얼마나 추구하느냐이고...오너집중 구도를 얼마나 분산시키면서 스스로 경영될 수 있느냐의 전문 경영능력이 앞으로의 관건이다. 뭐..다 아는 이야기고 그리 의미도 없다. 너무나 큰 성공에는 엄청난 리스크가 있기 마련이니..
모든것은 리스크 관리라는 측면에서 진행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자본시장에 등장한다면 엄청난 시너지를 보일 것이다. ipo를 할지 말지도 궁금하기는 하다. 아티스트 중심이라면 구지 할 필요는 없다만..산업형태를 가진다면 자본시장진입이 확실히 필요하다. 기업이 지속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당연하다.
예전 루카스 필름이 구지 자본시장에 가지 않은 것은 스타워즈를 훼손하지 않고 자기 뜻대로 하기 위함이었다. 뭐..결국은 산업형태로 다시 편입되기는 했다. 결국 규모의 경제와 산업성과는 대중문화에서 선택이 아니라는 증거이기도 하다.
자자..빅히트는 히트이고..방탄소년단은..위대한 방탄이자 BTS다.
빅히트야 말로..방탄소년단 급에 맞는 인재가 필요하다. 인재수급을 통해 관리능력을 보여야 한다. 확장이라는 개념을 말하기에는 지금도 엄청나기에 이를 얼마나 관리하느냐가 필수다. 그렇다고 웅꾸린 감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팬과 같이 성장하고 나이들어가면 생활하는 전략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팬덤의 가족화랄까...이를 위한 비상업적이면서 상업적인 전략가가 필요하다. 리스크를 중심으로 생활로 확장하는 그런 전략이 방탄에는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겁없는 잔소리를 해본다. 정말 방탄은 아무리 생각해도 대박이다. 꿈을현실화 시킨..단군이래..이런 사람들이 있었나 싶다.
이것을 의미있게 남기려면 안정된 상업화가 필요하다. 서태지 모델을 가든...욘사마 모델을 가든...스스로의 가치를 함께 지속시킬수 있는 비상업적인 상업화가 있어야 한다. 꼭 도덕적일 필요는 없다. 다만 함께 하는 성장기랄까 그런 곡선을 만드는 것이...어떨까...
아..방탄 이야기를 드라마화 한다고 한다. 여기서 눈에 보인것은 모처럼 초록뱀이 나왔다는 것이다. 초록뱀이 그래도 한때는 정말 전성기가 크고 강한 회사였다. 그러나 성장 없이 거기서 거기인 모습이다. 한때 잘나가던 초록뱀, 팬엔터, IHQ가 모두 거기서 거기인 상태다. 사실 새로운 대중문화 산업 흐름을 못탄 경우가 아닐까 싶다. 초록뱀과 ihq는 나름 비즈니스로 회사 외형을 키워왔는데 흐름을 현재는 놓쳤다.
뭐 다시 잡을 수도 있겠지...
* 이만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