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산업

한국 모바일 게임 상반기 2조 달성! 그리고 원스토어?

졸린닥 김훈 2019. 7. 31. 09:13

 

국내 모바일 게임, 상반기 매출 2조 돌파…역대 최대

모바일인덱스를 담당하는 이철환 아이지에이웍스 팀장은 “게임 시장뿐 아니라 이커머스, 금융, 부동산, 모빌리티, OTT, 음원 서비스 등 폭넓은 ... 이데일리 | 2019-07-26 08:47


그러니까...이 기사의 핵심은 모바일 게임 매출이 상반기에도 잘되었다는 것인데...눈에 보이는 것은 플랫폼 중에 원스토어가 전체 퍼브리싱에서 11.9%를 차지하면서 애플앱스토어를 넘은 것이다...그러니까..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말한다. 아직 원스토어 사이트는 쉬운 말로 허접하다.


그런데도 이정도 성과를 냈다는 것은 플랫폼으로써의 가능성을 보인것이다. 물론 3대통신사의 밀어주기 덕이다. 그럼에도 성과를 낸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이게 단독으로 성장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통신3사의 협력 능력이 관건이기는 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더 큰 비즈니스도 될 수 있다. 원래 그림이 그럴수도 있다. 다만 이기심이 얼마나 조정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원스토어는 설치하기도 힘들다...그리고 아이폰은 설치할 수도 없다. 그러니까 안드로이드 마켓을 일부 잠식하는 효과를 가진 것이다. 어차피 전체 마켓에서 안드로이드의 장악력은 절대적인 상황이니...하지만 애플이 이제 장비제조 업체 성격은 벗어난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마켓의 가치는 중요하다. SKT의 인내력이 원스토어의 미래를 좌우할 가능성이 많다.


어찌하건 놀라운 발견이었다. 이게 이정도의 마켓을 가지고 있다니.......상당히 놀랍다. 내가 너무 무지한 탓일 수도 있다. 모르는게 병인...그래도 지금이라도 알았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