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산업

cj enm, 카카오,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지금 가장 역동적인 그들

졸린닥 김훈 2018. 6. 11. 17:22




"동남아 영역 확장"..CJ E&M, 싱가포르 미디어社 mm2 영화투자 잡았...

mm2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에서 영화 제작, 투자, 배급 사업을 벌이고 있는 선두 미디어 콘텐츠 회사로 영화뿐 아니라 TV, 온라인 콘텐츠... enews24 | 2018-05-14 13:21


"카카오-카카오M 합병, 중장기적 시너지에 관심 둬야"-유진

국내 음원 스트리밍 시장에서 판도 변화가 일어날 있다 내다봤다. 아마존은 인공지능(AI) 스피커에코보급으로 북미 음원 스트리밍 시장에서 3... 한국경제 | 2018-05-21 07:35


"카카오-카카오M 합병, 중장기적 시너지에 관심 둬야"-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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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장 역동적인 미디어,엔터기업들을 말하라면 이들이다. cj는 합병과 세계시장 진출에 사활을 걸고 있다. 반드시 필요하고 사실 더 할 것이 여기다. 카카오도 합병과 좀더 많은 영역확장 그러니까 프랫폼을 통한 콘텐츠 확대를 목표하며 열심히 다양화를 추구하고 있다. 에스엠은 근본적으로는 몸집 불리기를 통해 더큰 대마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 미디어 엔터쪽이 가능성을 많이 만들고 확인도 된 부분인 만큼 규모화와 다변화는 필수적이다. 지나치게 작은 스튜디오 위주로 운영되어 왔다. 물론, 작은 스튜디오는 분명 필요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만든다. 다만, 좀더 큰 경쟁을 위해서는 덩치가 필요한게 현실이고 국내 밖에는 이미 어마한 경쟁상대들이 있는 상태다.


그들과 경쟁을 할지 협력을 할지 그것은 우선순위와 수익형태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그러나 협상에서 중요한 것은 영향력을 가질 만한 크기와 힘이 필요하다. 강소기업이 좋지만 강소하기만 하면 한계가 생각외로 빨리온다. 강소기업이 확산되면서 네트워크화 되거나 덩어리가 커진다면 협상력은 더 강해질 수 있다.


규모의 경제... 물론 말처럼 쉬운 그런 것은 아니다. 규모가 어느정도인지도 모르고 그 규모를 찾다가 순발력과 유연함을 잃어버릴수도 있다. 그 유연함이 유지될 수 있는 상태까지는 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협상력이란게 쉽게 나오는 게 아니라서 말이다.


*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