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기간 이런저런 정책과 최근 기사 동향을 봤다. 그런데 선거와 북미 이슈에 이렇다할 내용이 없다.
정책이..기업이 없다.
중국의 사드보복이 일달락되어 어떤 흐름이 있을 것도 같았는데 생각보다 이전같은 회복은 오래걸릴듯하다. BTS가 빌보드 1위를 해서 큰 이목을 받았지만 여전히 받고 있지만 산업적인 실마리는 좀 오묘하다...
뭔가...없다.
1인 미디어 시장이 좀더 강해질것이라 예측은 이미 다들 하는거고..
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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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유는 간명하다. 문화산업 기조에서 외치던 문체부가 문화운동 기조로 회귀해 버린 이유다. 산업적 식견이 없다보니현재 할 수 있는 일은 그냥 있는 것이다. 물론 문화를 산업으로 판단하자는 것은 아니다.. 여기서 그런 말을 한다면 참 한계가 많은 사람이다.
문화에서 정책적 판단이 필요한 분야가 산업이기 때문이고..기존 문화 예술 분야는 지원형태의 정책이 필요하다. 개입이 아닌 지원...그러나 산업은 개입이 필요하다. 그런데 없다...보니........ 활력이 떨어졌다.
그래서..좀 없다. 현정부에서 바쁜 아니 의미있는 생산적인 일을 열심히 하는 곳은 북한과 연계된 부서 혹은 일이 아닌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는 가장 중요한 일이기는 하다.
문화부도 좀 그렇게 일을 하거나... 정책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시인출신 현직 국회의원 장관이 할 수 있는 그런 곳이 아닌것 같다.
예술인 출신 장관의 한계일지도 모른다.. 영화감독 장관시절에도 그랬다... 뭐..꼭 그렇지는 않겠지만...운으로 된사람의 한계일수도 있고...사실 개인차일 것이다. 허긴 주요 기관에 낙하산들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뭘 할 수 있겠냐만은....그래도 의지가 있다면 한 소리라도 할 수 있을텐데.... 뭐 이런게 편하기는 할거다..그냥 다니는 거..
장관이 그런 형태면 그럴수밖에 없다. 출신이 중요하지는 않다...사실..풉...!
*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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