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엔터증시 동향- 2007. 07. 31 ~ 8월 6일]

■ 주요 이슈검토
지난주의 이슈는 모니모니해도 영화 “디워”의 개봉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300억대의 엄청난 영화가 박스오피스에 어떤 결과를 보여줄것인가?
다행히 현재까지는 순조로운 항진을 하며 관객 300만이라는 숫자를 바라보면서 질주를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또 재미있는 것은 디워에 대한 극과 극의 논쟁이 나오는 모양새가 재미있습니다. 덕뿐에 디워의 이슈는 한동안 더 이어가며, 사회의 한 논쟁을 말들 것 같습니다. 일종에 주류와 비주류의 논쟁일 수도 있고 어찌하건 각설하고 증시적 관점에서 “디워”는 황막했던 한국 엔터증시에 긍정적 신호를 주면서 한국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에 많은 기대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관련한 몇 개의 기업들이 증시에서 호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디워” 외에 이슈로는 VOD업계가 점점 더 많은 콘텐츠 확보를 하며, 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곰TV의 지속적 사업확장 모습이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VOD는 한 때 불법 동영상 때문에 많은 침체를 가져왔는데 다시 새로운 사업기반으로 차후 진화될 와이브로, IPTV 영역에서 큰 영향력이 가능하리라 예상 됩니다.

이하 첨부파일 검토

엔터증시8월6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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