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공시내용 4/11 - 4/17
디지털음악시장 규모가 약 4천억 수준으로 나왔다. 음반이 1,300억 수준으로 평가 받고 있는 상황에서 약 3배의 성장을 이룬 것이다. 물론, 이런 성장에 대해 음반의 침체를 통해 얻은 것이라고 오해할 수는 있지만 이것은 오해다. 오히려 시대의 변황에 따른 산업의 기반 변화일 뿐이다. LP가 CD로 변했듯 CD가 음원으로 변한 것 이상의 의미는 아니다.
오히려 음악산업은 전체적인 규모가 성장하고 다양한 수익구조를 만들어 내고 있다. 더불어 기존 수익대상자도 음반기획사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유통 등 다양한 파생상품 공급자들도 수익대상자로 급성장했다. 다만, 재조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수익분배에 대한 조정이 몇 몇 부분에서 더 필요하다는 점이다.
어찌하건 음악산업은 전체적으로 산업적인 흐름이 거의 완성되어 이제는 적절한 경쟁과 다양한 구조를 통해 질과 양의 확산이 필요할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YG의 코스닥 재도전은 음악산업 전체를 한번더 이슈화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더불어 SKT의 음악부분에 대한 투자도 이전의 직접 운영 투자에서 자본투자 및 배급으로 선회한 점에서도 음악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이라 할 수 있다. 이전의 직접경영은 적절한 방법이 아니었고 희생을 통한 교훈을 산출 했다. KT 역시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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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8 14:11 '빅뱅·2NE1' YG엔터, 코스닥 상장 재도전(상보)머니투데이
2011-04-18 14:09 예당, "알리·라니아·치치 선전…음악사업 순항"머니투데이
2011-04-18 14:06 예당, 음악사업 순항뉴스핌
2011-04-15 17:14 디지털 음악시장, 4000억 육박…음반의 3배로한국경제
2011-04-18 13:14 '멜론-JYP, 벅스-SM' 결합…음원시장 '빅뱅'오나머니투데이
2011-04-18 16:02 로엔엔터, JYP 지분 인수…2대 주주연합뉴스
2011-04-18 16:11 SKT, 엔터 '큰손'될까...로엔 행보 주목머니투데이
효성이 엔터산업에...? 그룹의 특성에서는 부합이 잘 될지 모호하다. 하지만, 효성도 관심을 둔다면 그만큼 엔터산업이 가치가 있다는 뜻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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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5 11:00 미디어엔터株가 돌아온다아시아경제
2011-04-14 8:46 [Hot-Line 인뎁스] 효성그룹, IB스포츠 먹고 엔터업 진출?매일경제
드라마산업은 근본적으로는 상품성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SBS는 드라마를 내세워 흑자를 예상하고 있고, 초록뱀 역시 종편확대를 통한 드라마 채널 강화로 수익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어진다. 만약 일부 지표상 흑자를 이룬다면 참으로 오랜만에 흑자이며,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데 성공적인 평가를 받을 것이다.
하지만, 드라마산업은 여전히 수익구조에 대한 다양한 접근과 개발이 더 필요하며, 논의또한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야만 영화산업처럼 침체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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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8 11:06 [분석]'드라마 강자' SBS, 관심…"종편 두렵지 않다"한국경제
2011-04-14 9:42 초록뱀미디어 “종편 수혜...올 해 반드시 흑자 달성”헤럴드경제
**졸린닥 김훈..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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