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공시내용 3/27 - 4/1
2011-04-01 10:37 네이트, 유무선 검색의 생활형 콘텐츠 강화헤럴드경제
2011-04-01 9:07 [특징주]SBS미디어홀, 강세…자회사 실적개선 전망한국경제
2011-03-31 17:42 e북 콘텐츠 ‘황금시장’ 부상파이낸셜
2011-03-31 16:29 모바일 앱·웹으로 문화콘텐츠 서비스매일경제
2011-03-29 11:47 다음, 풍부한 여행콘텐츠 ‘여행’ 서비스 오픈이투데이
>> 이제 콘텐츠를 강조하는 것은 이야기 꺼리가 못된다. 핵심은 특화된 어떤 콘텐츠를 어디서 내놓느냐가 중요한 이슈가 되었다. 우선 네이트는 생활형을 선택했으며, 다음은 여행을 선택했다. 둘다. 생산성 높은 콘텐츠로 보인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다면 우리는 너무 엔터테인먼트에 문화산업을 집중했다는 점이다.
사실 우리가 많이 필요로 하는 것은 생활서비스 기반인 경우가 많다. 문화산업역시 이러한 쪽에 시선을 두어야 할 시기가 왔다. 네이트와 다음의 선택은 나름 훌륭하다. 더불어, e북의 가능성이 점점 현실화될 듯 하다. 이미 많은 투자를 해온 기존 출판기업들과 이를 유통시킬 배급이 중요한 시점이 되어 가고 있다. 물론, 여기에는 차별화된 콘텐츠라는 단서가 붙는다. 다만, 차별화라는 것이 정말 차별화된 특이한 그 무엇은 아닐 거라는 것이다.
2011-03-31 16:10 KBS 온ㆍ오프라인 콘텐츠 자회사 합병헤럴드경제
2011-03-29 8:09 "SBS, 콘텐츠 가치 상승으로 이익 ↑"-신한뉴스핌
>> 방송사들이 콘텐츠 유통 자회사들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나섰다. 사실 좀 늦은 감이 있다. 우리나라 방송콘텐츠를 거의 과점하고 있는 상태의 세 방송사들이 그동안 지나치게 놀고 있었다. 자회사 등등의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이제 좀 수익에 대한 눈을 뜨고 있는 것이다. 독과점적인 지위를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사실 방송사들의 콘텐츠 수익 적자 또는 악화는 방송사들의 자체 문제일 경우가 크다. 독과점 시장에서 절대 지위에 있는 상태에 적자라는 것은 콘텐츠보다는 자체 기능적인 문제인 것이다. MBC도 마찬가지다. 가장 각광받는 방송콘텐츠의 독점이 오히려 스스로 수익에 발 빠른 대응을 못하게 하는 것이다. 방송사는 지나치게 편한 구조에서 경영을 하고 있다. 방송사의 비탄력적인 경영형태는 산업전체의 힘을 빼고 있는 요인이기도 하다.
방송사는 많은 각성이 필요한 시점에 있다.
2011-03-30 14:55 바른손, 23억원 투입해 영화 `커플즈` 제작매일경제
2011-03-29 7:59 "CJ CGV, 3D 영화로 성장 쑥쑥"-SK증권뉴스핌
>> 영화산업은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많은 쇠퇴를 보이고 있는 부분이다. 제작비도 상대적으로 많이 축소되었다. 전에 기본 50억수준을 부르던 시절에서 20억 초반으로 많이 내려왔다. 다시 전열을 정비하는 시간인 것이다. 제작시장의 침체에 반해 유통시장은 경쟁업체간 인수합병으로 규모의 시장창출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전체적인 침체가 산업 수익구조의 다양성을 떨어뜨린 것은 분명하다.
** 졸린닥김훈..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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