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공시내용 3/21 - 26
2011-03-27 11:01 LG전자, 3D 콘텐츠업체와 연합전선 구축한국경제
2011-03-23 15:43 네오위즈인터넷, MBC '위대한 탄생' 음원 계약아시아경제
2011-03-22 11:00 삼성 스마트TV, 네이버 콘텐츠 서비스 확대아시아경제
2011-03-21 16:50 EBS, 300여개 교육콘텐츠 모바일사이트 열어파이낸셜
>> 대기업 및 유통사들의 콘텐츠 공급 연합작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3D콘텐츠 뿐만 아니라 음원 등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공급자망에서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다만, 실수요자 욕구와는 거리감이 있는 게 현실이다. 그럼에도 향후 진행될 시장에 대비하고자 하는 메이저들의 활동은 콘텐츠 기업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심어주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2011-03-25 21:53 "日 예능 80% 제작…한국과 드라마 만들 것"한국경제
2011-03-21 10:22 [특징주]엔터株, 日 리스크 감소로 `동반 강세`이데일리
>> 일본의 한국시장 제휴구상은 한편으로는 좋으면서도 또 다른 면에서는 위험하다. 이유는 외국자본의 특징인 치고 빠지는 성격 때문이며, 일본 자금은 아시아권을 바라보기보다는 일본 내 한국 붐을 활용하기 위한 일종의 기획상품 성격이 강하다. 따라서 그 흐름이 빠지면 쉽게 빠져나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일본과의 제휴는 시장에 대한 방향성 검토가 필요하다.
현재, 음악산업이 일본과의 제휴를 통해 일본시장을 확대하고 있지만 아쉽게도 한계는 분명하다. 그것은 일본시장 이상은 없다는 점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국내 음반사 몇몇은 일본 시장 이상을 바라보는 시도를 하고 있다. 바로 이러한 준비들을 한 상태에서 일본과의 제휴정책이 고려되어야 한다.
일본과의 제휴는 달콤하지만 쉽게 빠져나갈 수 있는 그런 내용이 많다는 점을 콘텐츠 기업들은 유념해야 한다. 일본시장의 범주가 크기는 하지만 지속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일본 시장 이상의 아시아권을 바라보는 기획이 반드시 필요하다.
2011-03-25 11:52 제이와이피엔터(035900) 상승폭 소폭 확대 +4.72%인포스탁
2011-03-25 20:05 "음원 유통 구조 개선" 대중문화 토론회매일경제
>> 최근 정책적으로 콘텐츠 수익배분문제가 많이 고려되고 있다. 그중에서 음악산업은 상당히 많이 논의가 이루어지면서 타 콘텐츠보다는 어느정도 제도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음원에서 보여준 성과만큼의 모습을 타 분야 특히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보여주는 정책적 시도가 있어야 한다. 영상이 죽으면 결국 부가가치 창출의 문화산업은 큰 그림이 없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2011-03-25 8:23 SBS콘텐츠허브, 국내외 매출성장 기대..'매수'대우證아시아경제
>> 방송사 뿐만 아니라 제작사들도 긍정적일 수 있는 산업구조가 되어야 한다. 엄밀하게 말하면 방송사는 유통사 영역에 한정된다. 현재의 방송사는 생산자와 소비자사이에서 지나치게 폭리를 취하는 중간 유통상의 모습을 하고 있다. 생산자가 죽어가는 유통상의 미래는 그렇게 좋을 수는 없을 것이다.
**졸린닥김훈..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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