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공시내용 2/27 - 3/6
2011-03-06 12:47 SKT, 아이폰4 16일 출시…9일 예판(상보)머니투데이
>> SKT에서 아이폰이 나온다. 더불어 아이패드도 나온다. 이는 단순히 애플의 국내채널이 넓어졌다는 의미보다는 콘텐츠 공급력이 더욱 높아졌다는 측면으로 볼 만하다. 가장 큰 소비자층을 가지고 있는 SKT와 애플의 만남은 결국 콘텐츠 시장의 경쟁을 더욱 가속화 시킬 것이다. 더불어 콘텐츠제작자들 입장이 좀더 강해질 가능성이 높다.
최소한 아직 애플은 국내 중가업자들보다는 콘텐츠제작자들에게 유리한 계약서를 들이미는 상황에 있다. 어찌하건 콘텐츠 기업입장에서 아이폰의 SKT 공급은 호재다.
2011-03-05 5:10 "애플, 무제한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 검토 중"-블룸버그
2011-03-01 12:05 무제한 음악 다운로드 왜 없어졌나 했더니…매일경제
2011-03-01 12:00 온라인음악 담합 최초 적발..188억원 과징금 부과파이낸셜
>> 소비자입장에서 애플은 득이 된다. 하나의 음원을 사면 그 음원에 대해서는 무제한 다운로드를 허용하겠다는 것이다. 한국의 음원중계업자들은 소비자보다는 자신 혹은 공급자 중심인데 애플이 성공하는 이유의 단면이다. 우선 소비자가 먼저다.
2011-03-04 20:25 아이리버, 작년 매출 1천억·영업손실 200억원머니투데이
>> 아이리버는 여러모로 아쉬운 회사다. 디바이스와 콘텐츠가 결합된 회사로 그 가능성인 높았는데 지금은 여러모로 어렵다. 지속적인 손실이 회사가 가진 잠재성마저 까먹고 있는 상태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회사다.
2011-03-04 9:54 [특징주]'일본發 드라마 효과' SBS콘텐츠허브 상승세아시아경제
2011-03-02 11:38 [엔터株재조명]④팬엔터 "종편 최대 수혜자는 우리"이데일리
2011-02-28 14:08 종합콘텐츠기업 CJ E&M 출범..드라마·애니사업도 추진파이낸셜
2011-02-28 13:45 '출판+엔터' 예림당, 초록뱀 지분 전격매수…경영참여머니투데이
>> 드라마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만들어지고 있다. 지난번은 무작정 한류분위기에서 속빈강정이었다면 지금은 내실을 기반으로 한 선택일 가능성이 높다. SBS콘텐츠허브의 가치상승과 팬엔터, CJ 등의 의욕찬 비전등이 그것이다. 더불어 예림당과 초록뱀의 조우는 무언가 그림이 될 만한 요소다.
중요한 것은 한 동안 돈장사만 한 드라마산업에 가치투자의 흐름이 조금씩 일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아쉬움 점이 있다면 아직도 먼 제도 보완이다. 그점이 아쉽다. 하지만 산업의 요구가 높아지고 체계적인 흐름이 만들어진다면 제도는 생각보다 쉽게 변화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투자의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2011-03-03 13:09 알리안츠운용, SM엔터 지분 5.48% 보유아시아경제
2011-02-28 9:32 [엔터株재조명]③`엔터계의 삼성` SM, "亞 전역이 타깃"이데일리
>> SM의 가치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엔터사업분야중 가장 먼저 산업화 및 수익구조화가 안정되면서 이루어진 일인 것이다. 사업구조, 기술, 제도 등등이 잘 어루어지고 있다. 현재 그 혜택의 중심에 확실이 SM이 있다. 그리고 제이튠엔터도 자리를 차지할 준비를 하고 있다.
** 졸린닥김훈..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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