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와 아이패드에게 덕을 보는 기업들 ! 외

■ 주요 공시내용 1/26 - 1/31

2010-01-29 13:59   에스엠 약세장서 두각.`소녀시대 Oh! 효과'        이데일리
2010-01-28 14:44  에스엠 "소녀시대 2집 'Oh!' 선주문 15만장"        머니투데이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등 소속 연예인의 잇단 악재에 힘들어 하던 SM이 년 초 소녀시대 신곡 효과를 보고 있다. Oh!의 각종 차트 1위 진입으로 정체되어 있던 SM의 방향성에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소녀시대는 이제 SM의 가장 대표적인 콘텐츠가 되어있으며, 이들은 음악 뿐만아니라 다양한 개인활동을 통해 종합적인 콘텐츠 기반을 보여주며 미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

2010-01-29 11:04  음악포털 `벅스` 아이폰용 원스톱 서비스 구축        이데일리
2010-01-28 6:32    애플, 올드미디어 구원투수로 나서        연합뉴스

애플이 보여주는 산업파급력이 갈수록 대단한 힘을 발휘할 듯 하다. 최근 발표된 아이패드의 후광이 출판 및 기존 뉴스미디어에 집중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인터넷이 형성되면서 퇴조를 보이던 출판 및 인쇄미디어가 자신에게 적합한 플레이어를 통해 새로운 성장성을 보여줄 듯 하다.
아이폰을 통해 음원 콘텐츠가 집중조명을 받듯 ‘아이패드’는 기존 인쇄매체에 큰 힘을 줄 거라는 예측이 높아지고 있다. 출판, 전통적 뉴스미디어가 ‘아이패드’의 활성화에 따라 수혜산업으로 형성될 듯하다.

2010-01-28 18:20         김종학프로덕션, 더체인지로 상호 변경        뉴스핌

대한민국 대표 드라마제작사의 간판이 변경된다. 그동안 드라마제작사로써의 최고기업이었던 이곳이 경영권과 최대주주가 바뀌면서 김종학 PD 중심에서 탈피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또한, 기존 드라마제작 외에 교육사업 진출은 앞으로의 모습을 예견하게 한다. 어쩌면 드라마사업이 후미로 몰리고 교육업체로써의 우회상장이 이루어지지 않는 가 하는 아쉬움이 많다.
한국의 가장 대표적인 기업의 간판이 생각보다 너무 쉽게 변경되는 맛이 아쉽다. 물론, 드라마제작을 버리는 것인 아니겠지만, 새로운 변화에 새로운 형태의 기업으로 재탄생되는 그런 과정을 가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드라마제작보다는 교육사업이 아닌가 한다.

2010-01-28 17:00         최시중 "EBS역할, 양질 교육콘텐츠 제공해야"        머니투데이
2010-01-28 10:32         제이튠엔터, 비 대만공연 출연계약        머니투데이

2010-01-28 11:00         "성공 문화콘텐츠엔 `이야기'가 있다"        연합뉴스
2010-01-28 10:28         NHN "안드로이드폰 콘텐츠 공급 협의중"        머니투데이

지속적으로 콘텐츠의 중요성이 나오고 있다. 기술은 트렌드하지만 콘텐츠의 꾸준한 강조점은 여전하다. 그런데 지원하는 형태는 하드웨어중심적인 것이 안타깝다. 언제쯤 사고관이 변할지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건물 짓는 것은 콘텐츠가 아니다! 안드로이 콘텐츠를 위해 정부는 혹은 관련 기관은 어떤 건물을 짓겠다고 할 지 궁금하다.

2010-01-26 17:16         SBS콘텐츠, 지난해 영업익 113억..전년比 44%↑        머니투데이

SBS의 수익창구 역할을 하는 SBS콘텐츠가 좋은 실적을 발표했다. 방송사 콘텐츠 영역의 수익실현은 관련 기업 및 하부 콘텐츠 납품기업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보여준다는 차원에서 향후 콘텐츠 산업의 방향성에 좋은 의미로 해석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콘텐츠 산업 특히 드라마 및 예능 방송 제작업에 방향타 적인 구실을 하는 기업들이 SBS콘텐츠허브, iMBC 라 할 수 있다.

 

사)한국문화전략연구소 문화와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