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요원4

[욱씨남정기] 과도한 디테일이 불편하지만 즐거운 드라마! JTBC금토극 ‘욱씨남정기’ 제공|삼화네트웍스 드라마하우스 [욱씨남정기]에는 새로운 미덕이 있다. 남자에서 여자실장님 그것도 자존감있는 실장님을 보여주고 있다. 욕도하고 성질도 내고 그렇다고 여성성이 없는 그런 사람도 아니다. 여자로써의 모습을 가지고 성격있는 모습을 보여.. 2016. 5. 3.
<49일> 드라마의 또다른 상상, 관습의 현대적 차용 드라마 &lt;49일&gt;이 절찬리 방영중이다. 배역도 좋고 절치부심의 한연기하는 이요원과 이상하게 한방 못하는 조현재, 멋진남자 배수빈 물론, 여기서는 나쁜남자다(그는 나쁘지만 잘생겼기에 나쁜놈이 될수없단다.. 우리 부인님 말씀을 빌자면 말이다.), 그리고 화려하고 이쁜 서지혜, 끝으로 연기 좀 .. 2011. 4. 7.
그녀들 드라마를 접수하다 : 여 주인공, 남 조연시대를 열다. 최근 드라마에서 여자 주, 조연들의 활약이 드라마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남성 중심적인 모습은 많이 사라지고 여자들이 극의 흐름을 주도하면서 힘을 가져가고 있는 것이다. &lt;선덕여왕&gt;의 경우 돌아온 언니들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고현정, 이요원 두 여주인공이 사극이라는 다소 .. 2009. 8. 25.
그녀! 고현정 아니 미실, 그리고 선덕여왕 이요원 트렌드는 이제 “여인”들 혹은 “여자”에게 있는 듯하다. 한동안 강세를 보여 온 꽃미남 들이 여전히 한축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녀들도 이제 한축을 세우며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사실 사극은 그 인기가 한풀 죽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나 전통사극은 최근 퓨전사극에 밀려 KBS의 사.. 2009.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