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먹함이 있는 멜로 드라마 나의 아저씨.... 이 드라마는 먹먹함이 많다. 나의 아저씨.... 살아가면서 두려워 해야 하는 것에 대해...그리고 밀려올수도 있는 두려움에 대해 세세함이 있는 드라마다. 가장 두려운 것은 무엇일까...살아가면서... 일...아니 아마도 사랑일 것이다. 수많은 고전문학이 결국 추구하는 것은 어쩔수없이 사랑.. 드라마 2018.04.06
<골든타임> 스스로 주인공이 된 ‘이성민’ 참 괜찮은 느낌의 드라마 한편이 종영했다. <골든타임>.... 처음 기대치는 ‘황정음과 이선균’의 멜로 라인 혹은 이들의 좌충우돌을 예상했었다. 그래서 뭐 좀 기대치가 크지 않았다고나 할까... 그러나 이 드라마의 진정한 조합은 <파스타>에서 호흡을 맞춘 ‘이성민과 이선균’.. TV시청률 2012.10.03
<KBS드라마 스페셜> '다시 시작하는 단막극의 매력' 단막극이 다시 부활했다. 지난 5월 15일 노희경씨의 빨강사탕을 시작으로 오랜 침묵 끝에 단막극이라는 이름이 다시 나타난 것이다. 매주 토요일 KBS2채널을 통해 좀 늦은 시간이지만 11시 15분에 새로운 드라마의 실험이 매주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의 반응이나 흐름은 무척 좋다. 시청률도 생각보다 .. 드라마 2010.06.24
<파스타>이기적인 그녀 ‘붕어 서유경’ 유경반점의 큰딸이자 장녀인 서유경! 그녀는 집떠난 어머니의와 마지막 추억이 어린 파스타를 운명적으로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 딱히 추억다운 추억이 없었지만 어머니와 먹은 파스타는 아버지의 짬뽕과 대비되는 그런 맛이었다. 아버지의 짬뽕은 서민적이고 거칠고 어쩌면 투박한 듯한 맛이었다면.. 드라마 2010.03.10
<파스타> 은근한 매력을 발산하며 자리를 지키다. 2월은 감동적인 ‘동계올림픽’과 ‘김연아’로 많은 시선이 옮겨갔었다. 그나마, 방송3사가 아닌 SBS 단독으로 방영되는 구조 덕에 비교적 프로그램의 지속성은 보장된 편이었다. 그래도 순환구조의 방송이 아닌 독점방송은 장점보다는 폐단이 더 많은 구조이기에 개선이 시급하다. 어찌하건 이러한 .. TV시청률 2010.03.02
나는 <파스타>본다. 설사장 - 이성민씨의 소심한 욕망과 분노! 저는 <파스타>를 봅니다. 재미가 있고 또 여기저기 찾아보는 느낌이 좋아서 입니다. 우선 최고의 드라마 포인트는 원래는 공효 진이었는데 지금은 설사장님이 메인입니다. 이분이 나름 소심하시면서 뒤에서 주눅 들어 분노하는 스타일로 나와서 그 소심한 복수들과 뜻대로 되지 않는 듯 한 분위기.. 드라마 2010.01.13
역시 드라마는 멜로, 베스트극장 단막극<후> 오랜만에 예전에 구했던 단막극 드라마를 다시 봤다. 제목은 <후> 여기에는 지금은 많이 성공한 배우 이선균이 멜로적 감성을 가득 담고 있으며 물론, 좀 모자란 듯 한 느낌이 있다. 물론, 머리스타일도 그렇고 더불어 생각보다 성장이 더딘 홍수현과 김혜나라는 두 여배우도 볼 수 있다. 두 여배우.. TV시청률 200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