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대전 지난주는 <아이리스2> 그러나.. 지난주 수목대전은 <아이리스2>가 우선은 앞섰다. 그러나 시청률은 13%대이고 경쟁드라마 모두 10%대를 넘기면서 지속적 1위를 장담할 수 없는 상태다. 특히, 노희경작가의 <그겨울..>의 입소문이 상당하다. 아쉽게도 <아이리스2>는 화려한 볼거리를 보여주기는 했지만 이야기에.. TV시청률 2013.02.21
귀신전문(?)이 된 ‘신민아’<아랑사또전>과 <신의> ‘희선언니’의 건재함 ‘신민아’가 다시 귀신으로 돌아왔다. 전작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로 ‘귀신계?’ 발을 들였던 신민아. 사실 그때는 좀 밋밋했다. ‘황제 이승기’와 호흡을 맞추었지만 생각만큼 호쾌한 결과를 만들지는 못했다. 뭔가 뜻뜨미지근하달까... ‘홍정은 홍미란의 홍자매’ 였지만 드라.. 드라마 2012.08.17
드라마 전성시대와 수목대전의 시작! 지난주는 드라마가 왕이었다. <해품달>이 40%대의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하고, <초한지> 역시 20%대의 안정적인 힘을 과시하며 역시 종영했다. 여기에 신작<넝굴당>의 상승세와 일일극들의 강세 속에 드라마는 시청률 20위중에 11편을 올리며 강세를 보였다. 11편의 드.. 드라마 2012.03.20
시작 좋은 <무사백동수> <여인의향기>, 스토리 없는 <스파이명월> 신작 두 편이 좋은 흐름을 탔다. 우선 월화극 <무사백동수> 이 드라마는 신예와 중견의 조화가 좋다. ‘지창욱, 유승호’의 신예와 ‘전광렬, 최민수’의 중견 연기가 초반 좋은 흐름을 만들고 있다. 어찌보면 <무사백동수>는 ‘지창욱과 유승호’에 대한 평가가 분명해질 드라마일지도 모른.. TV시청률 2011.07.26
장나라 <동안미녀> 그녀는 멋지다! 처음 <동안미녀>에 대한 생각은 그랬다. 우선 스토리가 좀 개발시대 느낌이어서 이야기 진도가 약하지 않을까였다. 거기에 새롭게 변신하는 ‘최다니엘’의 변화가 우려스럽기도 했다. 더불어 ‘장나라’의 너무 오랜만에 국내 드라마 출연이어서 흡입력이 있을까하는 생각이었다. 그러나 생각.. 드라마 2011.06.12
여자에게 과한<웃어라동해야>와 월화대전<짝패>vs<마이더스> <웃어라동해야>가 40%대를 넘었다. 정말 악착같이 시청률을 해먹고 있다. 독하다라고나 할까. 이야기를 이리꼬우고 저리 꼬우더니 인간의 말초신경 자극을 확실하게 하고 있다. 거의 이야기가 다 끝나간다했더니 ‘선달’이를 등장시키고 웬 무작정 러브스토리를 통해 ‘호텔 먹기’ 작전을 ‘도.. TV시청률 2011.04.11
<동이>에 대한 변명... 그래서 지금 <동이>는 힘들다. 잘나가던 <동이>가 시청률에서 주춤하며, SBS의 드라마 대공세에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더불어 <구미호>에게도 거리가 가까운 처지가 되었다. 잘나가던 <동이>가 도대체 왜 이렇게 되었을까?이것은 현재 <동이>의 특징과 비교하면서 이야기를 해보면 나름 쉽다.가장 먼저는 <동이>.. 드라마 2010.08.11
<동이> 간지작렬 숙종과 부러우면 지는 나인들 <동이>에는 기대감이 없었다. 이미 할 것을 다해본 이병훈PD에게 기대해볼만한 것은 자신의 경력을 배경으로 일관적인 그의 흐름을 보는 정도였다. 그러니까 사극의 달인으로써 이미 여자주인공을 탄생시킨 그의 연작을 보는 수준이 아닐까 이었다.그리고 처음에는 그랬다. <대장금>과 <이.. 드라마 2010.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