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8

귀신전문(?)이 된 ‘신민아’<아랑사또전>과 <신의> ‘희선언니’의 건재함

‘신민아’가 다시 귀신으로 돌아왔다. 전작 &lt;내 여자친구는 구미호&gt;로 ‘귀신계?’ 발을 들였던 신민아. 사실 그때는 좀 밋밋했다. ‘황제 이승기’와 호흡을 맞추었지만 생각만큼 호쾌한 결과를 만들지는 못했다. 뭔가 뜻뜨미지근하달까... ‘홍정은 홍미란의 홍자매’ 였지만 드라..

드라마 2012.08.17

시작 좋은 <무사백동수> <여인의향기>, 스토리 없는 <스파이명월>

신작 두 편이 좋은 흐름을 탔다. 우선 월화극 &lt;무사백동수&gt; 이 드라마는 신예와 중견의 조화가 좋다. ‘지창욱, 유승호’의 신예와 ‘전광렬, 최민수’의 중견 연기가 초반 좋은 흐름을 만들고 있다. 어찌보면 &lt;무사백동수&gt;는 ‘지창욱과 유승호’에 대한 평가가 분명해질 드라마일지도 모른..

TV시청률 2011.07.26

여자에게 과한<웃어라동해야>와 월화대전<짝패>vs<마이더스>

&lt;웃어라동해야&gt;가 40%대를 넘었다. 정말 악착같이 시청률을 해먹고 있다. 독하다라고나 할까. 이야기를 이리꼬우고 저리 꼬우더니 인간의 말초신경 자극을 확실하게 하고 있다. 거의 이야기가 다 끝나간다했더니 ‘선달’이를 등장시키고 웬 무작정 러브스토리를 통해 ‘호텔 먹기’ 작전을 ‘도..

TV시청률 201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