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245 <왔다 장보리>, 그래 그작가 보증수표 김순옥! 김순옥이라는 작가는 장르가 있는 작가라 할 수 있다. 시작하자마자 자기의 핵심분야를 만들어 냈고 정말 승승장구하고 있다. 07년 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에서 보여준 히트성을 곧장 일일극으로 미니시리즈로 그리고 주말극으로 한마디로 방송사가 가장 좋아하는 안정된 시청률.. 2014. 6. 10. 시청률 경쟁이 치열한 지상파 드라마 모처럼 드라마간 경쟁이 치열하다. 월화극은 드디어 올라오기 시작한 <빅맨>과 '김종석'의 돋보이는 <닥터이방인>이 경쟁을 보이고 있다. <트라이앵글>의 경우 작가의 매너리즘이랄까 그런것이 느껴지면서 경쟁에서는 일단 멀어져 가고 있다. <빅맨>은 강지환과 최다니.. 2014. 5. 28. 한국의 거실TV는 일일드라마를 너무 너무 사랑해~~~~ KBS 양 채널의 일일드라마가 시청률 1, 3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다른 일일극 현황을 보면 아침연속극 <나만의 당신>,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 아침드라마<모두다김치>, 일일연속극<빛나는로맨스>, TV소설<순금의 땅> 등 무려 일일극 7편이 시청률 상위에 올랐다. 물.. 2014. 5. 20. 대세는 <정도전> 그리고 <너포위>는 안정적.... 월화극의 선두 조짐은 아직은 경쟁 중인듯 하다. 세편모두 시청률 순위권 안에 들어오지는 못했다. 이에 비해 수목극은 <너포위>로 어느정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아주 치고 올라왔다 할 수은 없지만 13%대의 시청률이면 나름 자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할 수 있다. 현재, 방영되는 지.. 2014. 5. 20. 월화극 경쟁의 시작, 수목은 이승기의 <너포위>가 강세 월화극 지존 <기황후>가 종영을 했다. 27%대라는 높은 시청률로 오랜 동안 월화극을 잡아왔다. 현재, 후속으로는 <빅맨> <트라이앵글> <닥터이방인>이다. 드라마 3편 모두 출연진에 있어서는 우열을 가리기가 조금 힘들다. 각자 장점을 가지고 있는 배우들이 캐스팅되어 있.. 2014. 5. 9. <왔다장보리> 나름 순소롭게 진행중. 익숙함의 힘이란 확실히 있는 것 같다. 주말드라마에서 힘을 못쓰던 MBC가 <왔다장보리>로 시청률표에 주말드라마 시청률을 올려두게 되었다. <호텔킹>도 아직은 약하지만 순위는 그래도 올려두며 주말 드라마 시청률에서 상대채널 대비 나름 선방하는 모양새를 만들었다. 물론, .. 2014. 4. 22. MBC 신상드라마 <왔다장보리> <호텔킹> 익숙한 것에 대하여.. MBC가 이번에 새롭게 라인업한 드라마는 나름 익숙함이 기본이다. 우선 <왔다장보리>는 '김순옥'작가의 오랜만에 MBC 진출작이다. 나름 스타덤은 주로 SBS에서 연속 히트를 치며 주목을 받았다. <아내의 유혹> <천사의 유혹>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의 막장코드를 이었다고 할 수 .. 2014. 4. 22. <세결여> 존재감 있는 종용 그래도 알송달송 <세결여>가 종영했다. 마지막은 자아중심의 해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에는 '김수현'작가 특유의 까칠한 그 무언가가 약했다. 더불어 식상한 접근도 드라마 구성에 넣었다. 계모가 딸을 어린 꼬마 아이를 학대하는 모습은 '김수현' 답지 않은 내용이다. 좀 당황스럽다고나 할까... 결.. 2014. 4. 2. TV소설의 꾸준한 시청율 KBS2채널의 아침 극 TV소설은 나름 꾸준한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다. 시즌이 계속 되고 있으면서 또한 시청률도 나름 지속성을 보인다. 물론, 내용도 비슷한 형태이기는 하다. 다만, 시대에 대한 향수층 응집력이 높은 드라마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일종에 정형화된 드라마공식이 있는 .. 2014. 4. 2. 이전 1 2 3 4 5 6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