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경작가3 <내딸 서영이> 막장대신 당당함으로. 그러니까 <내딸서영이>는 충분히 막장이 될 수 있는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다. 옆에서 불행을 기원하는 캐릭터가 있고 여기에 각종 비밀들이 망라되어 있고, 정말 살짝 건드리면 그냥 막장의 강으로 풍덩 빠지기 좋은 드라마 였다. 그런데 <내딸서영이>는 막장과 아닌것과의 차.. 2013. 1. 17. <내딸 서영이> 12년 마지막 주 드라마1위! 신파와 통속이 골고루 섞여있으면서 다소 오래된 듯 한 소재로 최근의 트랜디함을 벗어나 약간의 우려가 있었던 <내딸서영이>이가 모든 우려를 불식하고 37%대의 높은 시청률로 올해 마지막 주를 장식했다. 막장처럼 치달릴수도 있는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배역들 하나하.. 2013. 1. 2. <내딸서영이> 별탈없는 출발. 다만... <넝쿨당>이 떠난 자리를 이은 <내딸서영이> 시작하자 마자 25%대의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좋은 징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보영’의 변화무쌍한 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 더불어 집필경험이 많은 ‘소현경’작가가 참여하는 만큼 최소한의 기본은 할 것이라 기대되는 드라.. 2012.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