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산업

나영석, 신원호 PD.. cj 콘텐츠를 받쳐주는 그나마의 힘!

졸린닥훈 2020. 9. 14. 09:58
 

“CJ회장보다 많다”…나영석 PD, 상상초월 연봉 공개 : 네이버 금융

뉴시스 (신원호PD, 나영석PD)‘삼시세끼’ ‘여름방학’ 등 인기 예능프로그램을 연출한 CJ ENM 나영석 PD의 연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018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나영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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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미디어 부분이 현실적으로 위기에 있다. 음악쪽은 대안을 못찾고 있고 영화는 다음을 기약하기가 어렵다. 그나마 방송 콘텐츠에서 나영석과 신원호 두 사람으로 대표되는 콘텐츠 그룹을 통해 장점을 만들어 가고 있다. 극단적으로는 버티고 있다는 말이 맞다. 

 

현 상태로 간다면 cj에 남는것은 쪼그라든 enm의 방송 부분이 아닐까 생각된다. 마치 오리온이 쇼박스 하나 남기고 모두 처분했던 것처럼 말이다. 하여간.....뭐 지금 테마파크를 크게 만들고 있지만...코로나에 당장의 전망이 어려운게 cj의 현실이다.

 

무엇을 해야 할지..cj의 여력이 있을지...궁금해지는 시기다. 현 상태로 버티는 힘이 엔터부분에 있을까...?라는 생각이든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