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저작권료를 나눠가질 수 있다면?… K팝 스타트업 뜬다 : 네이버 금융
글로벌 케이팝(k-pop)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2주 연속 1위에 오른 데 이어 블랙핑크도 13위를 차지했다. 2009년 원더걸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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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딱히 뭐라고 표현하기가 어려우...팬서비스 사업이라고 말을 붙였다. 매니지먼트사업은 아니고 그렇다고 엔터사업 본류도 아니니..뭐..그렇게 이름을 지어봤다.
그러니까..엔터스타의 굿즈와 음원저작권 투자, 심지어 관련 기업 주식투자까지 몽창 하는 시대가 왔다. 이미 에스엠 팬들의 에스엠 주식은 투자이자 굿즈가 된 지 오래고...아마도 빅히트 상장이 된다면..주식은 투자가 아닌 백퍼 굿즈가 될 것이다.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것이다.
팬에서 투자자로…엔씨·에스엠 '이유있는 급등'대표적 게임주는 엔씨소프트, 넷마블, 컴투스 등이고 엔터사는 YG엔터테인먼트, 에스엠, JYP엔터 등이다.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익숙한 기업에 베팅하는 경향이... 한국경제 | 2020-09-14 17:47
물론, 이정도 가기 위해서는 회사도 나름 도덕적이고 선한 기업이 되어야 할 것이다. 묘하게도 아니면 바람직하게도 우리나라 엔터테이너에게는 도덕성이 상당이 중시된다. 동양적 사고 일수도 있고 물론 이게 서양 팬들에게도 상당히 멋지게 인식되고 있다.
알다시피 서양 엔터테이너들은 도덕성보다는 ..그러니까 개인의 삶과 엔터활동을 구분해서 보는 시각이 있다. 물론, 비도덕적인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구분해서 지지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한국은...동양이라고 말하기는 사실 좀 그렇군..일본도 중국도 우리랑은 많이 다르니..
하여간 한국은 도덕성과 엔터활동의 연관성이 높다. 도덕성이 실추되면..큰일이다. 아무리 잘나가던 스타도..그냥..폭망하는 특징을 한국 엔터시장은 보인다. 그게 강점일수도 있다...움..이거는 한번 공부해볼 가치가 있는 것 같다만..
팬서비스 시장이 활짝 열려가고 있다는 말과 이 시장을 유지하기 위한 스타의 덕목에 한국은 도덕성이 가장 주요한 가치가 될 수 있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현재까지 BTS는 선한 영향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미술 통해 선한 영향력 전파하는 방탄소년단 RM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26·본명 김남준)이 미술을 매개로 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9월 14일 BTS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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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는 것이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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