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나 kt에 비해 lg유플은 믿을게 별로 없다. 티처럼 엄청난 현금능력에 다양한 사업을 크게 하는 것도 아니고, kt처럼 그룹사 전체가 통신미디어에 묶여 있는 것도 아니다. 단지 각자도생의 심정으로 살아야 한다. 오히려 더 스스로를 키우고 해서 그룹사의 한 축이 되어야 하는 상황.
그래서 그런지 유플러스는 다양하게 열심히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협업을 하고 있다. BtoB개념의 서비스를 많이 만들어 냈고...BtoC 로 열심히 하고 있다. 미디어 힘을 키우기 위한 인수합병도 적극적이고.... 그래서 그런지 미래 가능성은 높아졌다. 미디어의 확장력을 가장 잘 이해하는 행보를 유플러스는 보이고 있다.
기업가치도..그래서 그런지 더 올라갔다.
열일하는 유플러스.. 좀 아쉬움이 있다면 콘텐츠에 대한 투자가 더 필요하다. 꼭 엔터일 필요는 없다. 유아쪽은 나름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니...협업형태로...정보 서비스 중에 선점할 만한 부분을 더 찾아야 한다. 아니면 게임쪽을 더더더..강화해 보던지..다국어 형태로... 뭐 그렇다.
하여간 열일하는 유플러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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