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CJ '코로나發 위기감' 고조···계열사 실적따라 구조조정 강도 조절CJ그룹이 CJ CGV, CJ ENM 등 일부 계열사를 대상으로 구조조정 카드를 만지작 거리는 것은 코로나19로 고조된 위기감을 보여준다. CG... 서울경제 | 2020-06-21 17:41
cj가 한국 엔터부분을 대표하는 기업이기는 하지만 어렵다. 그것도 많이 cgv는 영화가 정말 많이 어려운 상황이고 enm은 수익율이 폭낙한 상황이다. 그나마 enm은 티빙 등 ott 분야가 힘을 내고 있어 다행이기는 하지만 이전만 못한 것은 확실하다. 어디든 힘들지 않은 곳이 없는 상황에서 구조조정은 다가올 미래인것 같다.
다만..어떤 식으로 할지는 생각을 해야 한다. 그냥 인원 줄이기는 enm에게는 치명타가 될 수 있다. enm이 이정도 온 것은 능력있는 직원들 덕이니...물론 한방에 간것도 직원들 때문일수 있지만..이를 관리 못한 회사탓이기도 하다. 당분간 어려운 시간을 보내야 할 수 밖에 없다. 그게 3분기건 혹은 올해 내내 이건....
cj가 두 사업을 모두 접기에는 애매한 포지션이기는 하다. 오리온이 몽창 cj로 넘긴것은 이와 유사한 이유일 것이다. 그 당시 생각보다 돈을 못버는 구조에 요란할 뿐 실속이 없던 시절이었다...하지만 지금은 실속이 없는게 아니라 실력이 문제인 시기이기에.. 그리고 리딩업자 입장에서 지금까지 해온 길을 접기는 장고가 필요하다.
cj가 미디어 부분..혹은 엔터부분을 포기할건가??? 어떤 사람은 앞으로 구색정도로 갈 것이라는 말이있고... 혹자는 몽창 팔고 싶어할지도 모른다고 말할수도 있다. ,,,하여간..계륵으로 갈수도 있지만...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다. 팔수는 있어도 포기하면서 까지 던질 이유는 없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
하여간 cj에게 엔터부분은 현재 어려운 시기임은 분명하다. 다들 알듯이...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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