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게임이어 영화까지…몸값 치솟는 웹소설
웹소설 시장이 폭발적으로 커지며 대표적인 문화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사전예약진행 하루만에 예약자 1백만명을 돌파했고, 9일만에 2백만명을... 노컷뉴스 | 2019-09-24 04:41
결국 문학은...지속된다. 웹소설이 지금은 대박을 쳐가고 있다. 아무리 시각이미지가 대세라지만 그 기본은 이야기에 있음을 이 시대에도 유지되고 있다. 의미있는 일이고...문화적으로도 우리나라의 기본기가 있는 그런 내용이다.
다행이다!
이걸 잘 해가는 카카오도 훌륭하다. 최근 취준생 등등에게 가장 매력적인 회사 1위가 카카오인 이유가 있다. 카카오는 꿈을 현실로 도전하는 그런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 확실히 재미있는 도전이 있는 회사다. 거의 지금 국내 모든 서비스 분야에서 기존 산업부분과 충돌을 하며 성장해 가고 있다.
콘텐츠 산업은 상상이 그 밑천이며 돈이 행동력이다. 자본주의니까 돈이 중요하다. 그러니까 돈질 가능한 회사가 멋지게도 보인다. 웹소설은 상당히 성장할 것이고 출판 부분과 갈등을 나타낼 것이다....하지만 그게 더 큰 시장을 형성해 줄 것이다. 출판계의 현명한 자세가 필요하다.
카카오와 싸울 것이 아니라... 선택과 적응을 해가면서 시장을 넓히는 것이다. 여전히 종이출판에 목메는 출판사들이 많다. 그건 그거고 모바일은 모바일인 것이다....... 자꾸 순수성에 대한 이상한 집착을 할 필요없다. 이것이냐..저것이냐가 아니라 이것도 저것도 인 것이다.
출판기업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져야 한다.
* 졸린닥 김훈..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