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리포트]"TV 시대 끝"… 제2의 '넷플릭스' 꿈꾸는 기업들
업계 관계자는 “배우, 음원, 제작, IP(웹툰+웹소설) 등 충분한 인프라에 김 대표의 노하우까지 더해져 드라마 및 동영상 콘텐츠 제작 역량을 ... 머니투데이 | 2019-01-16 06:30
tv시대는 확실히 변화하고 있다. 다만, tv가 종언했다고는 볼 수 없다. 일종의 집에 대한 기본 구성으로 정착되었기에 tv는 여전할 것 같다. 다만, 미디어성격은 변했다고 할 수 있다. 기존 지상파 중심의 시대는 확실히 종언되었다. 특히나 성장할까 우려했던 iptv는 엄청난 성장을 해오고 있고 여기에 ott까지 성장하면서 기존 전통적인 미디어 형태인 지상파 시대는 확실히 끝나가고 있다. 국내 시청률을 봐도 지상파의 힘은 많이 없다.
그럼 무엇이 있을까 ?
“넷플릭스”는 많은 아이디어를 준 사업형태다. 정말 주문자 중심 미디어 세상이 올 것같다. “유투브”도 그렇고 “개인방송”의 성장도 괄목하다.
정말 개인미디어 세상이 오는 것 같다. 이는 경제 관념의 많은 변화도 줄 것 같다. 이전은 무역이라는 표현으로 국가간 기업간으로 왔는데 드디어 개인간이라는 표현이 가능한 시대가 미디어를 통해 생성될 것 같다. 그리고 tv는 그런 성격에 맞게 변화하게 될 것 같다.
화질 개선은 지속적으로 필요할 것이고, 다른 영상기기와의 교접이 지속화될 것이다. 캠을 먹을 수도 있고....아니면...모니터로써 구실을 할 수도 있다. 대형 모니터..
어찌하건 현재 가정이 가지고 있는 가장큰 디스플레이는 tv다. 따라서 tv 자체의 가치가 줄어들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런 의미에서 TV의 변화가 더 재미있어 지고 있다. 얼마전 애플이 삼성과 LG를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것은 애플의 시대감각을 볼 수 있는 내용이다.
삼성, 애플과 손잡았다…"TV에 아이튠즈 탑재"
받은 삼성 스마트TV 보유자는 애플 아이튠즈에 있는 수만 편의 영화와 드라마를 TV로 볼 수 있게 된다. LG전자도 8일 개막하는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9’에서... 한국경제 | 2019-01-07 17:54
삼성이건 애플이건 시대의 변화를 보고 있는 것이다. 결국 TV를 진화시키겠다는 하드웨어 업체의 노력이 더 해지면서 지상파 방송국의 입지는 더욱 줄어들것이다. tv는 이제 지상파만의 플랫폼이기를 거부하고 새로운 미디어 어쩌면 개인미디어 시장까지도 확장해보고 싶은 목표를 가지고 있을지 모른다......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휴대폰과 TV를 얼마나 빨리 쉽게 연동시키는 것이 주요한 기술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쓸때없는 통찰일지도...
하여간 미디어는 변했고..지상파는 미약해졌으며...TV는 변화를 시도하고...휴대폰은 어쩌면 TV와 가장 쉽게 그리고 빨리 교접되는 시점이 곧 올지도 모른다...
* 총총
업계 관계자는 “배우, 음원, 제작, IP(웹툰+웹소설) 등 충분한 인프라에 김 대표의 노하우까지 더해져 드라마 및 동영상 콘텐츠 제작 역량을 ... 머니투데이 | 2019-01-16 06:30
tv시대는 확실히 변화하고 있다. 다만, tv가 종언했다고는 볼 수 없다. 일종의 집에 대한 기본 구성으로 정착되었기에 tv는 여전할 것 같다. 다만, 미디어성격은 변했다고 할 수 있다. 기존 지상파 중심의 시대는 확실히 종언되었다. 특히나 성장할까 우려했던 iptv는 엄청난 성장을 해오고 있고 여기에 ott까지 성장하면서 기존 전통적인 미디어 형태인 지상파 시대는 확실히 끝나가고 있다. 국내 시청률을 봐도 지상파의 힘은 많이 없다.
그럼 무엇이 있을까 ?
“넷플릭스”는 많은 아이디어를 준 사업형태다. 정말 주문자 중심 미디어 세상이 올 것같다. “유투브”도 그렇고 “개인방송”의 성장도 괄목하다.
정말 개인미디어 세상이 오는 것 같다. 이는 경제 관념의 많은 변화도 줄 것 같다. 이전은 무역이라는 표현으로 국가간 기업간으로 왔는데 드디어 개인간이라는 표현이 가능한 시대가 미디어를 통해 생성될 것 같다. 그리고 tv는 그런 성격에 맞게 변화하게 될 것 같다.
화질 개선은 지속적으로 필요할 것이고, 다른 영상기기와의 교접이 지속화될 것이다. 캠을 먹을 수도 있고....아니면...모니터로써 구실을 할 수도 있다. 대형 모니터..
어찌하건 현재 가정이 가지고 있는 가장큰 디스플레이는 tv다. 따라서 tv 자체의 가치가 줄어들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런 의미에서 TV의 변화가 더 재미있어 지고 있다. 얼마전 애플이 삼성과 LG를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것은 애플의 시대감각을 볼 수 있는 내용이다.
삼성, 애플과 손잡았다…"TV에 아이튠즈 탑재"
받은 삼성 스마트TV 보유자는 애플 아이튠즈에 있는 수만 편의 영화와 드라마를 TV로 볼 수 있게 된다. LG전자도 8일 개막하는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9’에서... 한국경제 | 2019-01-07 17:54
삼성이건 애플이건 시대의 변화를 보고 있는 것이다. 결국 TV를 진화시키겠다는 하드웨어 업체의 노력이 더 해지면서 지상파 방송국의 입지는 더욱 줄어들것이다. tv는 이제 지상파만의 플랫폼이기를 거부하고 새로운 미디어 어쩌면 개인미디어 시장까지도 확장해보고 싶은 목표를 가지고 있을지 모른다......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휴대폰과 TV를 얼마나 빨리 쉽게 연동시키는 것이 주요한 기술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쓸때없는 통찰일지도...
하여간 미디어는 변했고..지상파는 미약해졌으며...TV는 변화를 시도하고...휴대폰은 어쩌면 TV와 가장 쉽게 그리고 빨리 교접되는 시점이 곧 올지도 모른다...
*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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