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FNC 인수에 애널리스트들 긍정적 평가 김수현 등 배우 41명 확보 "에스엠 올 영업이익 전망치 작년보다 4배 증가한 547억" [ 노... 한국경제 | 2018-03-15 19:26
'한류대표 엔터' SM엔터, FNC애드컬쳐·키이스트 파격인수…'글로벌 리딩엔터 기...
SM엔터테인먼트가 FNC애드컬처·키이스트 인수라는 파격적인 행보로 글로벌 리딩엔터의 기반을 공고하게 다져나간다. 1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구... 전자신문 | 2018-03-14 19:12
'음악 1위' 에스엠, 예능·콘텐츠 제작 배급으로 '영토 확장'
연예기획사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가 몸집 불리기에 나섰다. 배우 매니지먼트사 키이스트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FNC 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이자 콘... 한국경제 | 2018-03-14 12:55
에스엠이 skt 손을 잡은 이후 과감한 인수합병을 추진했다. 키이스트와 fnc애드컬쳐를 인수한 것이다. 음악중심에서 배우와 제작 기반을 영화까지 확대하는 아니...한류유통까지 콘텐츠 영역을 확대한 다양한 사업구조를 한번에 가지게 되었다. 능력이 된다면 충분히 해볼 가치가 있는 확장을 시도한 것이다.
그리고 사실 빨리 덩치를 키우지 않는 다면 네이버 및 카카오와 대치점에서 힘을 쓸 수 없을지도 모른다. 더불어 무조건 커져가는 다른 경쟁자들을 고민안할 수 없다. 에스엠은 이제 고만한 기획사를 보는게 아니다..cj나 중앙미디어 등 좀더 덩치 큰 사업자들과의 협상을 가질 수 있는 덩치가 되어가고 있다.
에스엠의 고민은 사실 뻔하다...마치 지금 소녀시대 멤버들이 보여주는 행보와 같다. 브랜드는 여전하지만 실질적인 수익구조에서는 갈수록 고민이 깊어지는 그런 것이다. 물론 아이들 생산에 있어 시스템화를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는 곳이지만그래도 불안정성은 여전하다.
그런데 좀더 많은 수익구조를 추가하면서 그 불안정성을 다양한 산업기회로 극복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한류유통은 상당히 매력적이며..그 창구가 일본과 중국에 있기에 더 많은 비즈니스가 가능할 것이다. 더불어 더 큰 상대와의 의미있는 협상테이블도 이제 가능하다.
이제 남은 것은 와이지..
와이지는 빅뱅의 빈자리를 어떻게 할 지 답이 없다. 물론, 여러 뮤지션과 배우군들이 사업구조를 지탱하고 있지만 좀더 확대할수 있는 그럴싸한 무엇이 약하다. 와이지의 스타일상...좀더 비즈니스 능력이 있는 수장이 필요해 보인다. 와이지가 이정도 크기에서 멈추기에는 이미 온길이 너무 멀어졌다.
에스엠의 거물급 행보에 와이지는 고민이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
* 졸린닥김훈..이만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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