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셀트리온 그룹주의 코스피 이전... 반면 엔터테인먼트와 방송 관련 종목의 상승은 전체 코스닥의 하락장... 헤럴드경제 | 2018-01-18 11:18
CJ오쇼핑은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부문 업체인 CJ E&M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CJ오쇼핑 측은 존속법인인 CJ오쇼핑이 CJ E&M의 영업을 그대로... YTN | 2018-01-18 10:06
CJ오쇼핑·E&M 합병... "미디어·커머스 시너지로 글로벌 공략"(재종합)
2011년 이후 자회사인 온미디어와 그룹 내 콘텐츠 관련 계열사인 CJ인터넷, 엠넷미디어, CJ미디어, CJ엔터테인먼트 등을 흡수합병해 규모를 ... 조선비즈 | 2018-01-17 18:36
등 콘텐츠를 통한 글로벌 진출 전략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해외 투자자들이...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업체 중심 M&A를 추진하고, 인공지능... 부산일보 | 2018-01-18 11:42
두 기업이 더 큰 단계를 위한 몸부름을 일단 보였다. CJ는 우선 자체 몸집 조절을 시작했다. 오쇼핑과 E&M을 합병.... 좀 특이한 구석이 있지만..채널과 콘텐츠를 합친 내용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적절한 몸집 만들기라고도 볼 수 있고.... 시스템적 결합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는 차원일 수도 있다.
그래서 일종의 비빌 언덕을 명확히 하고..뭔가 해보자는 논의 구조일수 있다. 사실 오쇼핑이나 E&M이나 현실적으로는 채널 운영사업자라고도 볼 수 있다. 다만 장르가 다른... 그래서 일단 채널을 다 합치고....콘텐츠도 여기에 올려 두겠다는 생각일 수 있다.
개별적으로 운영 되겠지만..회사 입장에서는 조직을 일직선상으로 간편화 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여력도 가질 수 있고... 이정도에서 끝나면 의미가 약해지지만... 여기서 여력을 만들어 뭔가 하나 해 둔다면..의미를 가질 수 있다.
카카오도.. 10억 달러 유치를 했다. 카카오는 이미 동력의 형태를 정했다. 얼마나 알짜를 인수합병 하느냐가 관건이다. 국내에서 얻는 안정적 수익기반을 가지고 해외에서도 통할 만한 것을 빨리해야 한다. 그나마 일본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기에희망을 가져보면서... 더 큰 그림을 더 다양하게 가야한다.
두 회사는 더 크기 위해서는 더 큰 뭔가를 해야한다. 그걸 못해 낸다면 주저앉을지도 모른다.
CJ가 가진 국내 1위 사업자의 크기는 내부적으로는 클 수 있어도.. 국내로 벗어나면 아직 의미를 가질 만한 상태가 못된다.카카오 역시 그렇다. 아니 오히려 더 취약할 수도 있다. 그러기에 두 회사는 분주해져야 한다..
다행히 두 회사의 수장은 이 사실을 현재까지는 잘 알고 있는 듯 하다.
* 졸린닥 김훈 이만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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