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한령 이제좀 풀릴 것인가 ? 그리고 1인 방송의 시대 ?

‘유쿠’에 뜬 한국드라마 ‘7일의 왕비’…한한령 완화?…CJ E&M 등 ‘반색’

‘SBS콘텐츠허브’도 中 매출 개선 기대 최근 중국으로의 한국 드라마 판매가 다시... 한국 드라마관에 KBS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의 예고... 헤럴드경제 | 2017-06-15 11:25

우선 의미있는 기사 하나가 나왔다. 중국 유쿠에 한국 드라마가 떴다. 이 말은 한한령에 대한 중국정부의 개입이 유연해 졌다는 뜻이기도 하다. 물론, 이것은 일종에 신호이기도 하다. 니들 하기에 따라 봐 줄수 있다는... 입맛은 쓰지만 현실은 이렇다.

더불어 여기에 기대치가 있는 기업도 상당히 많다. 대기업 뿐만아니라 조그만 중소기업들은 더더욱 많다. 국내의 경쟁 환경에서 중국은 의미있는 시장이었는데 그게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이제 어떤 신호가 나오기 시작했다. 새정부는 반응을 좀 해주었으면 한다. 

1인 방송 진화 어디까지...홈쇼핑도 1인 방송 확대

[서울경제] 롯데홈쇼핑이 엔터테인먼트 요소와 쇼핑을 접목한 이색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KBS 개그맨 공채 출신인 복현규 쇼호스트가... 서울경제 | 2017-06-20 12:07

개인적 생각으로 1인 방송의 진화는 상당히 커지고 전문화도 될 것 같다. 더불어 유명한 미래학자의 의견처럼 국경도 생각외로 쉽게 넘어갈 듯 하다. 문제는 인프라인데 특히 유료 인프라 이것을 얼마나 잘 만들어 내느냐가 관건이다. 유튜브는 그런 면에서 무서운 플랫폼이다. 하지만 한국 역시 가능성은 많다. 카카오나 라인도 그렇고... 아프리카도 있다. 해 볼만한 상황인데 이것을 얼마나 눈 뜨고 보느냐다. 역시 정부의 노력이 필요하다. 

흐름...문화를 산업으로 보는 흐름이 필요하다. 그런데 현재 문재인 정부는 문화를 운동수준으로 아직은 보는 듯하다. 아직굴뚝형 산업 수준이다.

CJ CGV, 국내외 통합 400호점 돌파..세계 톱5 위상 강화

CJ CGV는 2016년 4월 터키 최대 영화사업자인 ‘마르스 엔터테인먼트 그룹’을 인수한 이래 '씨네맥시멈'(Cinemaximum)이라는 브랜... 머니투데이 | 2017-06-19 16:53

KTH, '앤서니 브라운' 첫 공식 라이선스 공연 배급

한편 KTH는 지난 10여년 동안 1만여편 이상의 영화, 방송, 애니메이션, 웹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디지털 배급하고 있다. ▶ 속... 파이낸셜뉴스 | 2017-06-21 15:22

대기업 상황을 보면 CJCGV의 왕성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좌파도 아닌데 ...' 이라는 말을 남겼다는 부회장의 입지가 다시 회복 된건지...힘을 내고 있다. 더불어 KTH는 공공기관 스타일(그냥 멍때리는... 실적을 심각하게 봤다면 이 회사는 이미 사라졌다.)의 조직문화 덕을 보고 있다. 오랜동안의 저공비행이 기업의 방향성을 만드는데 효과를 보고 있다.

[Hot-Line] “JYP Ent., 가장 저평가된 기획사"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주가는 시그널 음원에 대한 실망감으로 조정을 받다가 앨범 판매가 역대 최대 속도로 팔리고 있고 음원 역주행에 성공... 매일경제 | 2017-05-25 08:30

"iHQ, 드라마 제작수요 증가 따른 수혜 기대"

증권사 측은 iHQ의 엔터테인먼트 사업부에 주목했다. 최근 유료 채널의 드라마 편성 시간대 증가, 2) OTT(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성장이 드라마 제작에 대한..... 파이낸셜뉴스 | 2017-06-22 09:02

이 두회사는 항상 어려움을 수완으로 풀어왔다. 가끔 실적도 있었지만 결국은 수완이 회사를 유지시킨 힘이었다. 역시 수완에 따른 기사 같은 느낌이다. 다만, 엄밀한 경영적 구조화가 필요하다. 이제는 수완을 넘어서 구조화를 만들어야 할 시점이 되기도 했다.

* 졸린닥 김훈....이만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