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9-25 코스닥, 520선으로 밀려…엔터주 '우수수' 머니투데이
모처럼 코스닥의 엔터 주요기업들이 크게 하락했다. YG엔터 및 SM 모두 큰 하락을 보인 것이다.
>>
2012-09-25 코스닥
낙폭 확대…YG엔터
11%,
SM 7% '급락' 머니투데이
싸이
음반 100만장
팔아봐야 Yg엔터는…(종합)
조선비즈
YG엔터의 경우 ‘싸이’ 효과로 기업가치가 연일 상승하면서 좀 과하다는 인상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적절한 시기에 하락을 맞이한 것 같다. 사실 ‘싸이’가 크게 성공한다해도 YG에는 생각보다 미미할 가능성이 높다. 왜냐면 그는 근본적으로 기존 YG소속 연예인과는 달리 외부에서 유입되어 계약 형태가 회사보다는 ‘싸이’자신이 높을 가능성이 크다. 더불어 1년 이라는 짧은 계약기간으로 수익가능 기간이 짧다.
물론,
‘싸이’를 통해 소속사 다른 가수들의 상승을
유도할 수 는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제한적이다.
따라서 최근 YG의
가파른 상승은 다분히 과잉된 상황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회사가 '빅스타' 프로모션이라는 타 회사가 경험하지 못한 사업적 경험을 가지게 된 것은 충분히 기업가치를 올릴 만한 내용이기는 하다.
>> 2012-09-24 SBS미디어홀딩스,저평가 확산 목표가↑-신영證 머니투데이
YG 및 SM의 상승 속에 SBS관련주에 대한 저평가 인식이 나타나고 있다. 콘텐츠기획사와 기획 및 유통 등 모든 부분을 가진 종합매체와의 비교에서 주가가 밀리고 있는 상황을 산술적으로 평가한 듯 하다. 그러나 정확한 인식이라 보기에는 그렇다. 음원주들이 과다한 모습을 보이는 건 사실이지만 그것과 비교해 SBS관련주가 저평가 되었다는 접근은 괴상한 논리다.
>> 2012-09-25 SM C&C, '장동건효과' 끝(?)..6일만에 약세 아시아경제
드디어 좀 잠잠해진 것인지 알수는 없지만 일단 ‘SM C&C’의 붐업이 멈쳤다. 영입에 대한 이슈로 주가 올리기는 지난 유사형태처럼 나타났다. 다만, YG의 싸이처럼 장동건, 강호동 등등이 결코 회사에 밀리는 계약을 하면서 들어온 것은 아니기에 실제 기업가치를 상승시켰는지는 알수없다. 오히려 기대비용이 더 커질 수가 있다.
물론, 수치상의 매출은 늘어날 가능성이 크지만 실제 수익은 확정지을수 없는 것이 매니지먼트 사업의 속성이다. 기대처럼 방송프로그램이 얼마나 제작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수익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이 회사 혹은 SM이 있느냐가 관건인데, 그것을 알 수 있는 바탕은 현재까지 어디에도 없다.
회사의 기대치가 영입된 그들을 통해 높아진 것은 확실하긴 하다. 그러나 그런류의 작전을 펼치다 그냥 그렇게 사라진 회사가 한 두개가 아니다. 따라서 뻔하지만 좀 지켜보는 의지가 필요하다.
■ 기타 주요공시 9/21 ~ 25
2012-09-25 대원미디어, 대원씨아이 인수…"디지털 콘텐츠사업 본격화"(상보) 한국경제
2012-09-24 SBS ‘짝’, CJ E&M에 1억5000만원 저작권 소송 이투데이
2012-09-24 예당, YG 양현석 프로듀싱은 동반자 관계 아시아경제
2012-09-21 팬엔터테인먼트, 연이은 드라마 성공에 정책 수혜도 전망 머니투데이
>> 연이은 드라마 성공치고는 주가가 많이 모자라다. 팬의 문제라기보다는 드라마산업의 수익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 졸린닥 김훈..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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