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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으로 엔터테인먼트 분야가 하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시역시 최근에 나온 내용 중 가장 적은 양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에 따른 산업 활성도도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주식관련 시장 전체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엔터분야만 활성화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음악 관련 기업인 블루코드 등의 기업들이 조금씩 회복하는 모양새를 보여주고는 있으나 전체적으로 하향세입니다.
눈여겨볼 소식으로는
2007-11-08 11:28 "영화관서 필름 없앤다" CGV-롯데 디지털영화 합작사 CJ CGV(079160) 이데일리
2007-11-07 10:17 소니에릭슨, 음악 콘텐트에 다시 `승부수` 이데일리
2007-11-05 12:00 "한국 영화,고속성장 끝 내리막길 시작" 국보(001140) 머니투데이
영화관의 디지털화 바람이 비용절감과 고속성장의 내리막길이라는 시점에서 필요한 선택의 시도를 하는 듯합니다. 실제 프린팅 비용으로 지출되는 금액이 상당한 시점에서 새로운 전환기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외에 소니에릭슨의 행보는 음악시장 관점에서 지켜볼 만한 내용입니다. 디바이스와 콘텐츠가 결합되는 상황에서 애플과 노키아가 장악하고 있는 현 시장을 다시 해본다는 것은 그 결과를 떠나 기존 판을 흔들만한 사안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는 우리나라 디바이스 결합 콘텐츠 시장에 일정 부분 연계가 가능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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