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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시청률

TV시청률 1월1주 대왕세종, 쾌도홍길동 안정적 출발 성공

by 졸린닥 김훈 2008. 1. 8.

1월 1주 TV 시청률
Date : 2008 .  1 .

시청률 자료 :  TNS Media Korea TV Research

■ 시청률
    
일자 : 12-31 부터  1-6일까지

1. 일일연속극<미우나고우나> KBS1   37.4
2. 주말연속극<며느리전성시대> KBS2   31.7
3. 특별기획드라마<이산> MBC   27.4
4. 주말극장<황금신부> SBS   25.8
5. 무한도전 MBC   25.3

해가 바뀐 시청률 전쟁에서 가장 궁금한 것은 ‘대왕세종’과 목요일 미니시리즈 강자가 누가될 것이냐였다. 그리고 그 결과는 대왕세종의 안정된 시청률 안착과 ‘뉴하트’의 수목강자자리를 확보하고 ‘쾌도홍길동’도 나름 의미있는 시청률 확보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다만, SBS의 ‘불한당’은 시청률 전쟁에서 일단 밀리면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년초 시청률20위 안을 보면 드라마가 10개를 차지했다. 시청률 1, 2위의 미우나고우나, 며느리전성시대는 해를 넘겨가며 막강한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다. 정말 효과상품이 아닌가 한다. 더불어 가족중심적 드라마의 넓은 시청률배경이 이런 지속적 강세를 이어주는게 아닌가 생각된다.
해를 넘긴 사극드라마의 열풍역시 태왕사신기같은 뜨거운 이슈는 아니지만 지속적인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이산, 대왕세종, 왕과나가 유지를 해오고 있다. 더불어 ‘쾌도홍길동’은 가끔씩 시도되던 퓨전사극이라는 장르의 실험성을 즐겁게 완성하며 다양한 비쥬얼을 보여주며, 연기자들의 거리낌없는 망가짐 덕에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어찌하건 올해 들어 첫 전파를 타고있는 ‘대왕세종’‘쾌도홍길동’의 선전으로 KBS의 드라마시청률 전쟁의 좋은 전망을 느끼게 한다. 특히나 그간 고전을 면하지 못하던 주간 드라마시청률의 상승은 순위를 떠나 고무적일 수밖에 없다.

 

 

시청률107.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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