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시청률12월4주 대통령선거방송 보다는 드라마 혹은 연예대상식이..

12월 3주 TV 시청률
Date : 2007 .  12  .  .

시청률 자료 :  TNS Media Korea TV Research 전국 시청률


■ 시청률

1. 일일연속극<미우나고우나> KBS1   34.7
2. 주말연속극<며느리전성시대> KBS2   31.9
3. 대하드라마<대조영> KBS1   28.2
4. 무한도전 MBC   24.5
5. 특별기획드라마<이산> MBC   22.6
6. 주말극장<황금신부> SBS   22.5
7. 일일연속극<아현동마님> MBC   21.4
8. 특집KBS연예대상<2부> KBS2   20.9
9. 수목미니시리즈<뉴하트> MBC   20.7
10. KBS뉴스9 KBS1   18.6
11. 해피선데이 KBS2   18.4
12. 상상플러스 KBS2   17.6
13. 미녀들의수다 KBS2   17.1
14. 해피투게더 KBS2   17.0
15. 순간포착세상에이런일이 SBS   16.6
16. 대하사극<왕과나> SBS   16.6
17. 개그콘서트 KBS2   16.3
18. 특집KBS연예대상<1부> KBS2   16.0
19. VJ특공대 KBS2   15.5
20. 특별기획<조강지처클럽> SBS   14.8
  
전주에는 특집으로 편성된 KBS 연예대상이 시청자의 높은 관심으로 시청률 20위 안에 드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 각 공중파 방송사별 시상식의 첫 주자인 만큼 그 향방을 보려는 시청자 관심이 높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미우나 고우나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면서, 며느리전성시대, 대조영, 무한도전, 이산이 Top5를 기록했다. 특히 대조영이 마지막까지 꾸준한 인기로 드라마 종영을 보였으며, 이후 예정된 사극이 세종대왕의 시청률에 관심을 가지게 한다. 어찌하건 올 사극전성시대의 큰 축 중에 하나인 대조영 역시 좋은 시청률을 가지고 퇴장을 한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이산과 왕과나의 시청률인데 둘이 동시간대 방영으로 인해 서로 시청률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예능프로의 강자 무한도전 역시 올해 한주차를 남기고 여전히 시청률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이러한 인기는 올해 새로운 포맷창출이라는 이름과 함께 내년에도 롱런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지난주 시청률을 볼때 대통령 선거 개표라는 빅이벤트가 있었음에도 어느하나 시청률 경쟁에 끼지 못했다는 것이 특이하다. 거의 모든 방송국에서 다양한 방법과 많은 자원을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간 시청률 20위에는 단한프로그램도 진입하지 못했다.

 

시청률1224.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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