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 4개 채널이 쉽게 나왔다. 그냥 확... 좋다 나쁘다의 답은 물론 없다. 다만, 그 여부를 지켜보고 판단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게 문제라는 것이다. 좋다라는 어느정도의 판단으로 산업이 흘러가는게 아니라 일단 지르고 그 다음을 수습하는 차원의 정책이다.
장관도 바뀌었다. 이분이 이것을 좋게 만들어야 한다. 말씀도 이쪽에 했다. 미디어와 콘텐츠산업에 힘을 ... 당연하다. 종편이 한번에 4개나 나왔는데...
근데 난 이상하게 미미할 것 같다. 그냥 채널 4개가 생기는게 아닐까 하는 수준이다. 틀려야 하는데....이런 생각이 상당한 기간 들것같다. 그리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또다른 정책들이 계속나오것지라는 생각도....
■ 주요 공시내용 12/27 - 12/31
2010-12-31 12:35 정병국호 문화부, 미디어·콘텐츠산업에 힘 싣는다이데일리
-> 장관이 바뀌었다. 바뀌면서 종편사업자가 무려 4곳이 더 나왔다. 성향은 둘째 치고 한꺼번에 나오면서 정말 미디어와 콘텐츠 산업에 큰 영향?을 준수 밖에 없게 되었다. 과연 그 종편을 채울 수 있는 콘텐츠 문제와 종편이 4개가 나오면서 기본논리인 미디어산업이 발전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다. 결국 지켜보는 게 최선인 시대에 있다.
현재의 정책은 국민이 지켜봐야 하는 시대다. 희한한 시대인 것이다. 정책은 어느 정도의 판단에서 방향성을 가지고 가야하고 그것을 국민이 혹은 관계자거나 기업이 만들어가야 하는데 지금의 정부는 정부가 스스로 만들고 관계자나 기업은 지켜본다. 그래서 좋으면 가고 아니면 따로 가야한다. 희한한 샘플형 정부다.
2010-12-31 12:00 종편 수혜주는 단연 콘텐츠株매일경제
2010-12-31 4:23 美인터넷이용자 65% "콘텐츠 돈 주고 이용"연합뉴스
2010-12-30 16:05 콘텐츠 전문 'CJ E&M' 내년 3월 출범연합뉴스
2010-12-30 10:03 문화 콘텐츠에 주목하는 벤처캐피탈 업계머니투데이
-> 정부의 일 저지름과 세계적 흐름에 콘텐츠는 단연 주요 함수가 되었다. 얼마나 우리는 전문화 시키며 콘텐츠 중소기업들의 지위를 올려줄 수 있을 지 궁금하다.
2010-12-30 16:17 팬엔터 김종식 사장, 퇴임으로 지분 1.8% 신고의무 해소머니투데이
2010-12-30 10:03 제이튠, `JYP엔터`로 변경..박진영과 전속계약이데일리
2010-12-29 7:36 제이튠엔터, 박진영씨 등 JYP 최대주주 등극머니투데이
2010-12-28 13:56 제이튠엔터, "반기 8억 영업익+현금 176억…재무 탄탄"
2010-12-28 13:32 에스엠, 저평가매력+JYP 증시입성 기대감..강세아시아경제
2010-12-27 7:58 제이튠엔터, JYP상대 85억 유상증자머니투데이
-> JYP가 제이튠을 통해 코스닥에 입성한다. 편법이지만 그 파급력은 강해질 듯하다. 특히 기존 에스엠 한 업체가 끌 고가는 형태는 여러모로 힘이 부족했다. 여기에 음악산업의 강력한 또다른 축 JYP의 등장은 음악산업 전체에 좋은 흐름과 재평가 모습이 될 수 있다. 다만, 제이튠 자체는 문제가 많다. 좋은 관행의 모습으로 JYP가 등장하지 못하는 현실이 아쉽다. 어쩌면 YG도 이런 식의 등장이 이루어질지도 모른다.
2010-12-29 8:21 할리우드 영화계, 3D티켓 수입으로 버틴다연합뉴스
-> 영화는 이제 3D가 기본으로 갈 모습을 하고 있다. 기존 집안 영상시스템과 차별화 될 수 있다는 강점 때문인지 3D에 대한 영화계의 희망은 높다.
2010-12-29 8:07"CJ CGV, 4분기 실적 부진…실망은 아직 일러"-유진證한국경제
2010-12-29 7:58CJ CGV, 4Q 컨센서스 하회 불구 실망 이르다-유진머니투데이
**졸린닥 김훈..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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