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중심의 개인미디어 기기 ‘아이패드’, CJCGV, 하나투어 외..

2010-04-05 8:39         "아이패드 판매 호조로 부품ㆍ콘텐츠株 수혜"        연합뉴스 2010-04-04 8:49         아이패드, 콘텐츠 유통 생태계 바꾼다        연합뉴스 2010-04-01 13:32         아이리버 전자책 콘텐츠 서비스 진출        연합뉴스 2010-03-30 14:53         삼성전자, 전자책 콘텐츠 대폭 확대        머니투데이 기기의 확장이 산업을 변화시키는 전형을 찾는 다면 단연 ‘애플’이며, 그중 ‘아이폰’은 가장 성공적인 내용일 것이다. 그리고 ‘아이패드’ 역시 그 성공의 다음을 이어갈 듯하다. 그러한 요소로 가장 주목되는 것은 개인미디어 기기로써의 가능성에 있다. 휴대폰이 크기의 내용에서 시각적인 모습을 본격화하기에는 물리적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아이패드’는 이러한 물리적인 모습을 넘어설 수 있으면서 휴대성을 확보했기에 그 기대치는 높아진다. 그리고 그 핵심화두는 시각중심의 개인미디어 기기라는 것이다. 휴대폰은 대체로 청각 혹은 카메라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중심의 영역을 구축하는 데는 성공했다. 하지만, 시각적인 기능에서는 물리적인 한계를 보여 왔다. 주요한 콘텐츠도 음원과 기기 맞춤형 게임이 주류였다. 물론, 다양한 정보콘텐츠도 있었지만 산업적 영역을 볼때는 게임과 음원이 대표적이다. 즉, 본격적인 시각 정보를 하는 콘텐츠는 없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아이패드’는 그 영역을 시각으로 확대시키는 대표적인 장치가 될 듯하다. 출판을 핵심으로 한 시각영역을 본격적으로 개인미디어화 시키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이러한 흐름은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서도 동조하고 있다. 개인 미디어 확장의 2라운드가 ‘아이패드’를 통해 다가오고 있다. 그리고 산업은 이것을 주시하는 자에게 큰 복을 내려줄 듯하다. 2010-04-05 8:15        CJ CGV, 1분기 영업익 43%↑ 추정-미래에셋        이데일리 2010-04-01 16:37         CJ, 씨드나인엔터 계열사 추가        머니투데이 2010-04-01 11:08        [특징주]CJ CGV, 상승…"성장기반 마련"        한국경제 CJ CGV는 영화산업 대표기업이라 할 수 있다. 이런 기업의 성장전망 기대는 산업전반의 흐름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질 만하다. 특히, 3D로 촉발된 화두는 영화산업의 촉매로 작용하면서 많은 기회와 수익을 던져줄 듯하다. 다만,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결국은 기술에 융합된 스토리가 관건이라는 사실이 중요하다. 2010-04-02 9:17         (특징주)바른손게임즈 급등..`엔터 사업 분할 효과` 이데일리 2010-04-01 9:20        SBS 계열PP, 작년 경영성적표 `신통찮네`        이데일리 2010-03-29 14:53         통신사 콘텐츠 제작사 잇단 매각…왜?        머니투데이 2010-03-29 10:26         한콘진, 영상·게임 콘텐츠 개발에 40억 지원        이데일리 콘텐츠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져 가고는 있지만 정작 콘텐츠 기반의 사업과 기업들은 어려운 상황이다. 기존기업들의 가치하락과 투자에서 제외되는 현상은 콘텐츠 산업의 위기라 할 수 있다. 다만, 신규 기업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는 시기이기도 하다. 기존 기업들의 무능으로 몰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콘텐츠 수요가 높은 지금은 기회와 창조의 시간이며, 대기업들도 지배보다는 투자 쪽으로 선회한 이 시점에 독자적인 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능력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투자를 아낌없이 해볼 만한 시점에 콘텐츠 산업이 들어서 있다. 2010-03-29 14:50         삼화네트웍스 91억 SBS드라마 제작계약        연합뉴스 2010-03-29 11:07         (특징주)디초콜릿 강세..`3D 콘텐츠사업 추진`        이데일리 -> 이 기업이 갈 길이 이제 별루 없어 보인다. 조심하고 조심하는 투자가 절대적이다. 2010-03-29 10:23         하나투어, 드라마 `아이리스`로 日 관광객 모은다        이데일리 -> 최근 드라마는 여행이라는 후방산업을 잉태하는데 나름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겨울연가 이후 드라마 여행의 가치는 지속 높여지고 있고 여행사 역시 드라마산업의 든든한 투자자가 되고 있다. 사)한국문화전략연구소 문화와경제 http://www.culturenomic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