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공시내용 4/13 - 4/19
2010-04-16 9:39 유튜브 "저작권 걱정없이 음악 올리세요" 머니투데이 2010-04-16 8:46 유튜브 "동영상에 음악 자유롭게 이용하세요" 이데일리 2010-04-16 8:00 유튜브서 음원 자유롭게 이용한다 연합뉴스
유튜브와 음악저작권협회가 저작권 부분의 협상을 타결했다. 타결내용을 보면 유트뷰에 올리는 음악사용 UCC의 과금을 면제하고 대신에 관련 UCC에 광고를 달아 광고수익을 저작권협회와 나누는 방식을 취했다. 이는 사용자들에게 음원사용에 대한 불법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업체 및 저작권협회에 수익문제를 해결하는 윈윈구조로 향후 전개내용이 어떠하든 근본적인 모양새는 서로가 득을 보는 구조를 만든 것이다.
이는 최근 지나치게 과대해지는 저작권 규제와 이로 인한 수익원 신규개발 침체를 해소하는 것으로 산업적 측면의 긍정요인이 많다. 다만, 아쉬운 것은 이러한 의미있는 계약형태가 국내업체와는 잘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정부정책규제부분이나 저작권 단체들의 협상내용을 보면 결과적으로 국내회사는 규제대상이 되고 외국회사는 규제 면제대상으로 가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저작권 분야협상과 심의 그리고 실명확인이다. 이 세 가지 부분의 규제와 협상은 현재 국내업체를 차별하는 결과를 만들면서 발전해가는 콘텐츠 마켓플레이스 시장에서 국내업체의 입지를 급속히 죽이고 있다. 대부분의 인터넷 및 모바일 마켓플레이스가 국내에서 출발한 경우가 많은데 선발주자격인 국내업체의 어려움이 지나치게 높다.
산업의 진척을 위해 정부의 대승적인 정책반영이 필요하다. 우리업체들이 우리 규제정책 때문에 경쟁력을 소실하고 있다.
2010-04-15 14:28 웹하드 경고등..`스마트폰용 불법 콘텐츠가 수두룩` -> 음원, 동영상, 웹하드 이것들 모두가 우리나라가 상당히 앞선 마켓플레이스 시장들이다. 그러나 음원 및 동영상은 국내 규제로 외국 후발기업들에게 눌려있다. 현재 아직 외국기업들이 국내 본격화하지 못하는 마켓플레이스가 있다면 웹하드 일 것이다. 그러나 이도 여러 가지 문제로 업계의 존속을 어렵게 하고 있다. 불법 및 규제 부분을 해결해줄 정책적 연구와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다. 불법이 문제인것이지 마켓플레이스 자체가 문제인 것은 아니다. 사실, 이러한 마켓플레이스는 종국에는 수익모델로 진화될 가능성이 높기에 심도 있는 논의가 빨리 이루어져야 한다.
2010-04-15 16:19 최시중 "방송콘텐츠 업무분장,의결 어려울 것" 머니투데이 2010-04-15 7:55 방송정책 이원화로 콘텐츠 육성 후퇴할라 머니투데이
방통위가 이번 정부의 방송콘텐츠 업무분장 정책에 반대를 분명히 하고 있다. 더불어 일부에서는 현재의 방통위 중심을 지지하는 내용도 많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방통위 중심 방송콘텐츠 정책은 전반적이거나 실질적이지 못하다. 당연히 문화부로 방송콘텐츠 정책은 돌아가야 한다.
가장 역동적인 콘텐츠 산업분야인 방송을 문화부에서 정책수립을 못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며, 부서의 존재의미가 없다. 문화산업분야를 총괄하면서 핵심 분야인 방송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문화부산하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사업분야를 보면 극명하다. 콘텐츠 진흥원이 드라마 및 방송 분야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사업내용이 없다.
힘 있게 나가야할 종합분야를 빼고 주변부만 돌면서 콘텐츠진흥을 하자니 참 어려운 노릇이다. 이는 방통위에 그 권한이 있기 때문이다. 방통위는 현재의 방송콘텐츠 정책기관으로써의 위상은 문화부의 위치를 추락시키고 있다.
만약 정말 기금지원의 융통성이 떨어져 그런다면 관련기금을 법적으로 문화부로 귀속시키면 된다. 단지 기금지원을 문제로 나가야할 방향에 이의를 다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 일을 해야 할 곳에서 일을 해야 일이 된다. 방통위는 위원회이지 행정 집행 기관이 아니다. 위원회가 왜 기관의 일을 하는지 그 위상을 모를 일이다.
2010-04-14 10:29 KT, e북 콘텐츠 사업시작..`삼성서울병원에 첫공급` 2010-04-12 13:45 아인스M&M, 아이패드용 ‘엘르 엣진’ 개발진행 머니투데이 2010-04-19 10:37 엘르, 안드로이드용 애플 `엣진 모바일` 출시 매일경제
최근 e북 시장진입이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여성잡지사인 엘르의 행보가 나름 빠른 내용을 보여준다. 경쟁력 있는 콘텐츠와 발 빠른 사업기회 응용은 향후 기업의 발전전망을 높이고 있다. 다만, 아인스M&M의 다른 행보들이 전체 기업에 미칠 영향이 예사롭지 않다는 게 문제점이다. 출판에서 e북 사업으로의 확장은 적절한 듯한데 그 외의 엔터테인먼트 전반에 걸친 사업 확장은 선례를 볼 때 우려할 부분이 긍정적인 부분보다 많아 보인다.
2010-04-19 12:03 "아이폰 음악파일, PC로 옮긴다" 이데일리 2010-04-19 11:48 "아이폰 음악파일 PC로 바로 저장한다" 머니투데이 -> 이스트소프트의 재능이 갈수록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금은 소프트웨어에 재기발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언젠가는 마켓플레이스 분야에서도 독특한 힘을 보여줄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 빠르면서도 이쁘고 파격적인 행보(이것은 애플의 특징이기도 하다)는 충분히 미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사업의 인접분야를 인터넷의 네트워크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소스 변환 분야로 두고 있기에 더더욱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언젠가 빵하고 하나 터트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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