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공시내용 2/23 - 3/2
2010-03-02 14:50 SBS, 동계올림픽 광고수익 '142억원' 아시아경제
2010-03-01 12:28 올림픽 단독중계 대어낚은 SBS…속어난무 해설ㆍ채널 선택권 박탈은 문제로 헤럴드경제
2010-02-26 17:44 IB스포츠, 지난해 당기순익 19억원…흑자전환 머니투데이
2010-02-26 17:43 IB스포츠 작년 영업익 22억…66.9%↓ 연합뉴스
2010-02-26 14:54 연아 테마株' 소속사 '울고' 광고주 '웃고' 머니투데이
SBS의 독점방송으로 막을 올린 동계올림픽이 선수단의 선전과 기대를 모운 김연아의 활약으로 최대의 매출효과를 달성하며, SBS에게는 기대이상의 142억원이라는 광고수익을 가져다주었다. 욕먹으면서 이룬 성과인 만큼 SBS 입장에서는 보상이 될 만하다. 특히, 김연아의 활용은 광고수익 증대 뿐만 아니라 관련 테마주라 할 수 있는 스폰서 기업들의 주가도 상승시켰다. 다만, 정작 김연아 소속사라 할 수 있는 IB스포츠는 영업이익의 대폭적인 축소로 하락을 맛보아야 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끝물을 탄 개인 투자자들의 막대한 손실이 눈에 아프다.
어찌하건 올림픽이라는 빅스포츠 이벤트의 금전적 창출력을 보여준 사례가 될 만하다. 올해는 이것과 함께 월드컵이라는 또다른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더불어 역시 독점 중계권을 가지고 있는 SBS의 판도가 기다려진다. 특히, 현재 독점중계에 대한 논란이 극대화되어 있는 시점에서 끝까지 독점중계의 모습을 가져갈지도 궁금한 내용이다.
2010-02-26 15:07 소녀시대의 힘!…에스엠 주가 올해 30%↑ 매일경제
2010-02-26 8:41 스마트폰 확대 음악산업 활성화 기회-대우證 머니투데이
2010-02-26 8:11 `모바일 음악 시장 뜬다`..에스엠·네오위즈벅스 수혜
2010-02-26 7:34 음악 산업, 모바일 콘텐츠 산업성장 '수혜'-대우 한국경제
2010-02-25 9:14 (특징주)SM엔터 약세..`日사업 우려+이수만 퇴진` 이데일리
2010-02-24 15:41 네오벅스,SM엔터 2대주주 올라…전략적 제휴 머니투데이
2010-02-23 18:27 소리바다·로엔엔터 등 음원株 턴어라운드에 '랄랄라' 한국경제
스마트폰의 보급 급진전으로 가장 대표되는 콘텐츠인 음원주들이 최근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소리바다, 로엔, KT뮤직 등 관련 음원 유통주들의 지속적인 상승흐름을 유지하는 상태다. 다만, 소녀시대로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한 SM엔터가 일본 파트너의 지분청산과 이수만 이사의 경영 퇴진 등의 관계로 약세를 보여주었다. SM엔터에 일본은 상당한 수익창구였던만큼 모종의 변화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닌가하는 예측이 든다. 동방신기 및 슈퍼주니어 등의 계약문제가 명확하게 정리되지 않은 상태라 어느 정도 불씨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일본 창구역할 파트너와의 지분 정리모습은 약간의 우려를 느끼게 한다.
어찌하건 스마트폰 덕에 음원산업은 엔터테인먼트산업 전체에서 가장 빠르게 산업화와 수익모델 구체화를 이루며 전망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2010-02-26 10:47 네이버,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 오픈 이데일리
2010-02-24 9:49 다음, 영화 내려받기 서비스 정식 개시 연합뉴스
2010-02-23 8:12 월마트, '부두' 인수..온라인 영화판매 사업(상보) 머니투데이
2010-02-24 15:16 부산국제영화제, 세계 첫 '온라인 영화시장' 개설 연합뉴스
음원에 이어 가장 강력하게 IT콘텐츠로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영화부분이 포털을 통한 수익모델 구축이 이루어지고 있다. 네이버와 다음 양대 포털의 정식시비스 개시는 상영관 중심의 영화수익모델에서 죽어버린 DVD 및 렌탈시장을 대처할 만한 신규시장의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더불어 이러한 흐름이 국내 뿐만 아니라 웰마트 등의 세계적인 흐름과 맞추어가는 것인 만큼 성공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또한, 영화의 특성상 기존 모바일중심 배급기업들이 대처하기에는 용량 및 하드웨어 설비의 차이가 큰 관계로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기존 포털중심의 변천은 시스템의 차이로 성공가능성이 예전보다 높아져 보인다. 만약 포털이 이러한 성공을 가져온다면, 온라인 콘텐츠 유료시장의 또다른 흐름을 가져올 수 도 있다.
현재의 온라인 콘텐츠 시장은 통신사와 그의 관계사들이 중심으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영화는 기기와 하드웨어적인 부분이 필요함으로 스토리지 중심 시스템 활용이 용의한 포털에 일정부분 강점이 높아 보인다. 어찌하건 음원 다음으로 시장 시스템화가 이루어질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는 영화가 유력하다. 물론, 출판 역시 생각보다 빠를 수 있다. 사실 아이포드의 도입으로 인해 출판이 음원다음을 이어갈 유력주자라 생각한다. 다만, 어떤 시스템의 유통구조가 유리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아직 디바이스가 확산되지 못했기에 그 논의 여지는 아직 많다. 다만, 폰과는 다른 양상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은 확실하다.
2010-02-26 17:58 SBS콘텐츠허브 395억 신규 시설투자 연합뉴스
2010-03-02 9:25 SKT,프로축구 콘텐츠 '모바일 블루윙즈' 개시 머니투데이
2010-02-28 7:01 콘텐츠 유료화 강풍 거세다 연합뉴스
2010-02-23 10:24 아인스M&M-삼성전자, 모바일 콘텐츠 계약 머니투데이
2010-02-23 15:14 통신3사, '오픈 IPTV' 콘텐츠 경쟁 이데일리
2010-02-23 8:47 KT, IPTV 앱스토어에서 콘텐츠 사고판다 머니투데이
콘텐츠의 영역계척이 지속화되고 있다. 특히, 올해 디바이스의 실질적 확장과 저작권법 강화로 인해 콘텐츠의 유료화현상은 높아지고 있고, 더불어 이에 따른 공급과 자원계발이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IPTV는 아직이라는 표현이 가능하지만 그 잠재력은 무섭게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모든 디지털 분야를 통합하는 능력이 IPTV에는 있기에 콘텐츠의 시각전환이 필요한 영역이기도 하다.
축구서포터즈를 이용한 콘텐츠개발 등은 좋은 사례라 할 수 있다. 더불어 기존 생활영역의 새로운 이익가치를 부여하는 콘텐츠 능력도 그 전망이 강할 것으로 보인다.
2010-03-02 15:05 CJ CGV, 자산재평가 차액 528억 발생 한국경제
-> 역시 영화상영업의 최대 평가부분은 부동산 및 임대업인 듯하다. CJCGV는 이런 점을 충분히 잘 활용하고 있다.
2010-02-25 17:15 디초콜릿, 설경구ㆍ송윤아 부부 영입에 급등 한국경제
-> 디초콜릿이 MC분야에서 연기자 분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신뢰가 안가는 부분이 많지만 여파가 큰 부분이 많은 기업인지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듯하다.
그 외 주요 이슈는 3D부분이라 하겠다. 특히, TV에 3D 도입전쟁이 치열하게 진행될 듯하다. 전자부분과 콘텐츠 그리고 안경부분이 주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2010-02-25 12:04 윤부근 사장 "드림웍스외 또다른 대형 콘텐츠사와 협상중"
2010-02-25 19:14 (VOD)`안방에서 3D 영화를 즐기다` 이데일리
2010-02-24 15:03 3D TV 광고전쟁, 영화관서 스타트 연합뉴스
2010-02-25 13:05 [포토]'풀 HD 3D LED TV로 영화관처럼' 이데일리
사)한국문화전략연구소 문화와경제
'드라마산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소녀시대와 아이돌이 주도하는 엔터테인먼트 산업 (0) | 2010.03.15 |
|---|---|
| 음원산업 중심 SM엔터와 애매한 ‘방송통신위원회’ (0) | 2010.03.08 |
| 아직은 2류 기업 SKT와 제 2의 음원을 꿈꾸는 책 산업 외 (0) | 2010.02.22 |
| 엔터테인먼트산업 희망의 싹을 보이다! (0) | 2010.02.16 |
| 통신사들의 이기심에 수렁에 빠진 대중문화산업 외 (0) | 2010.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