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공시내용 10/07 - 10/13
2009-10-13 8:11대기업 계열 엔터社, 잇따라 `우산 밖으로`이데일리
2009-10-12 13:55"KBS, 편성권으로 드라마 외주사에 무리한 요구"연합뉴스
2009-10-08 14:33PPL드라마 협찬으로 브랜드 알려라이데일리
2009-10-08 11:01마산에 국내최대 해양드라마 세트장 선다연합뉴스
2009-10-12 17:34태국 국영방송, 전주서 드라마 촬영연합뉴스
드디어 SKT가 손을 들었다. 엔터관련 기업인 IHQ를 매각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내용이야 무엇이든 수백억의 투자 끝에 끝없는 손실로 결국 한 손을 털어내기로 한 것이다. 물론, 이러한 결과는 어느 정도 예측이 된 부분이다. 최근 KT의 올리브나인을 털어낸 것과도 같은 입장이고 조금 오리온의 온미디어 처분도 결국은 대기업들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시선이 그만큼 절망적인 상태라는 것이다. 특히, 콘텐츠 부분은 한마디로 겉만 화려할 뿐 실속 없는 일이라는 판단을 하는 듯하다.
물론, 이런 결과는 어느 정도 예상이 되는 부분이었다. 산업구조의 취약성과 수익구조 부제는 제아무리 대기업이 들어 온다해도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다만, 기업화가 이루어지고 여기에 따른 보다 합리적인 매니지먼트와 파생상품 개발이 가능하지 않을까 했지만 결국은 이도저도 해보지 못한 SKT의 모습은 기대 이하였다. 물론, 이러한 대기업의 힘에도 무너진 우리나라 엔터테인먼트 산업자체도 문제다. 제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특히 저작권과 계약관행 그리고 방송사와 외주사와의 관계 등등에 대한 것들의 개선이 아닌 개혁이 필요하다.
이 부분이 없다면, 드라마 중심으로 형성된 현재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큰 구조는 미래가 어둡다. 아니 드라마를 버리고 새로운 아이템이 필요할 지도 모른다. 그것을 SKT가 알게 된 것이다.
생각되로 안된 SKT,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진입 1라운드는 실패!
2009-10-12 13:44제이튠엔터(035900) 급등세 기록중 +12.64%인포스탁
2009-10-12 13:41[특징주]제이튠엔터↑, 가수비가 CT&T 주주로머니투데이
2009-10-09 12:22 키이스트, '한국문화캠프 상품' 하루만에 3억 매출뉴스핌
한국에는 네가지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하나는 영화이고 두 번째는 음악이며, 세 번째는 드라마, 그리고 최근에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 스타를 기반으로 한 매니지먼트 산업이다. 특히 욘사마 배용준이 보여주는 행보는 사업적인 면을 넘어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와 문화상품에 대한 좀더 넓은 이해도를 보여준다. 이번에 보여준 사진집과 한국문화캠프 상품은 스타 매니지먼트 산업이 보여주는 여러 가지 콘텐츠 창출가능성의 행보를 여실히 보여준다. 그런의미에서 배용준이 존재하는 키이스트는 여전히 유망한 기업이다. 다만, 수익다각화 정도가 약한 것이 흠이다.
제이튠역시 비를 통한 수익화 내용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물론, 한쪽에 치중되었다는 약점이 있기는 하지만 특별한 아이템이 부제한 다른 기업대비 나름 힘이 있다. 다만, 키이스트 대비 제이튠이 보여주는 모습은 머니게임같은 느낌이 좀있다. 호제공시 뒤 바로 물량투화하는 전형적인 모습이 종종 보인다.
2009-10-10 18:53CJ엔터, 韓기업 최초 日에 합작법인 설립머니투데이
2009-10-06 15:42다음, 음악저작권단체와 음원사용 공동협약머니투데이
사)한국문화전략연구소 http://www.culturenomic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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