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공시내용 10/13 - 10/19 2009-10-19 10:01 제이튠엔터, 4.8억 규모 드라마 출연계약 이데일리 2009-10-19 9:16 (특징주)제이튠엔터 강세..`비` 효과 톡톡 이데일리 2009-10-16 17:57 가수 `비`, 제이튠엔터 최대주주로 이데일리
가수 비씨가 다시 제이튠엔터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전기자동차 관련 우회 상장한다는 루머와 맞물려 제이튠은 여러 일들이 현재 많은 편인 듯하다. 더불어 소속사 연기자인 연정훈씨의 출연계약이 이루어졌다고 공시했다. 비를 제외한다면 제이튠에는 루머로 돌고 있는 전기자동차가 가장 눈에 보이는 사건이다. 물론, 수익성 부재에 시달리는 엔터기업입장에서는 이해가 가는 내용이면서도 엔터테인먼트 산업 자체로는 참 어려운 루머다.
2009-10-15 16:32 <`콘텐츠산업도시의 꿈' 대구 e-fun 2009 개막> 연합뉴스 2009-10-15 14:06 삼성전자 美법인, 아마존과 콘텐츠 협력 머니투데이
2009-10-15 13:19 SK텔레콤, 디즈니와 콘텐츠사업 협력추진 머니투데이 2009-10-16 14:57 KT, 도레미음악출판사 계열사서 제외 머니투데이
두 통신라이벌이 콘텐츠 제작 사업에서 손을 털고 이제 유통 사업이라는 본업중심에서 확장하는 형태를 진행하기 시작했다. 사실 이것이 맞는 선택이 아니었나 한다. 처음부터.. 산업의 속성상 통신 중심 대기업이 제작으로 들어가기란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다. 특히나 시스템보다는 휴먼네트워크를 중시하는 엔터테인먼트 속성상 스스로 크지 않은 상태에서 정확하게 산업 환경을 장악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어려운 일이었다. 그러나 유통채널로써의 두 대기업이 가지는 힘은 더더욱 강해질 가능성이 높다. 제작에 부은 힘을 이제 유통으로 할 수 있기에, 본격적인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힘은 이제부터 시작될 듯하다.
2009-10-19 11:17 미디어 애널리스트, 청와대 행정관 되다 이데일리 2009-10-19 9:18 [특징주]제일기획, 미디어법 최대수혜 전망..↑ 머니투데이 2009-10-18 17:22 "미디어렙 교차판매 허용시 PP광고 1844억↓" 머니투데이 2009-10-15 15:54 초록뱀미디어 길경진 대표 지분 6.28% 취득 머니투데이
2009-10-15 13:55 "뉴미디어 광고 3배성장..전통매체 감소" 연합뉴스
뉴미디어 광고시장의 성장은 현재, 지상파 중심적인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변화시킬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론일 것이다. 현재처럼 광고시장이 지상파 중심으로 되어 있는 한 지상파의 콘텐츠 장악에 대한 우월성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뉴미디어 IPTV와 DMB의 성장은 이러한 지상파 중심의 흐름에 균열을 가하면서 콘텐츠 시장의 가능성을 더 확장해줄 것으로 생각된다. 어찌하건 영상콘텐츠 산업에서 광고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아직은 절대적인 위치에 있기에 뉴미디어의 성장은 전체적인 콘텐츠 산업성장에 다변화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관련 기업의 가치 역시 상승할 듯하다. 물론, 현재 DMB 회사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기는 하다. IPTV 역시 상황은 비슷하지만 대기업 계열사 중심인 IPTV 망은 케이블이나 지상파 DMB 대비하여 여유가 있는 편이라고 말할 수 있다.
2009-10-15 11:38 엠넷미디어(주) (정정)신주인수권부사채권발행결정 공시 2009-10-19 15:50 다날, 온라인쇼핑몰 배경음악 사업 계약 이데일리 2009-10-13 16:02 "유튜브 활용해 음악 마케팅하세요" 연합뉴스 2009-10-13 14:52 유튜브 "한국 음악 해외진출 발판되겠다" 이데일리
음악산업은 음원을 중심으로 사업모델을 다양화해가고 있는 듯하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거의 유일하게 수익적 예측이 가능한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다. 아마도, 이러한 구도가 가능했던 것은 제작과 유통이 어느 정도 구분되어 산업이 성장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음악 산업은 음원유통은 관련기업이 제작은 기획사가 하는 구조로 성장했으며, 영역에서도 매니지먼트, 제작과 유통 및 투자라는 상호적인 측면이 비교적 잘 맞아 떨어졌다. 물론, 아직 수익배분에 대한 갈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제작사 입장에서는 유통사와 어느 정도 협정이 이루어진 상태라 볼 수 있기에 원칙이 있는 이상 상호 상생의 협의가 가능한 구조는 되어 있다. 그리고 이러한 구도가 음악분야를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거의 유일하게 산업적인 성숙도를 더 심화시키고 있는 듯하다.
사)한국문화전략연구소 http://www.culturenomic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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