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후...기획자들은 흩어져버렸다. 비난을 극복하기에 대설 능력이 적었다..그래도..나와 떡대는 무관심했기에 정말 아무생각없이 명맥을 이어가보고 싶었다..그래서 2001 대비 지독히 조촐한 2004를 하기로 했다..그리고는 했다..2001이 작가초정의 형식에 의한 신작전시를 중심으로 했다면..2004는 KWAF가 지향하는 감성의 작가들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했다..더불어 PC방(신촌 독수리 PC방)을 전시공간으로 사용했다. 오프라인 전시는 2001보다 더 재미가 있었다..다만,,,,,,,가지고 있는 재정이 부족하여 적절한 온라인아이디어를 구현하지 못했다..
조촐했다면 조촐했다..하지만..선정했던 작가들의 능력은 2001에 비해 부족하다 생각하지 않는다..
조용히.....마치 요희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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