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그러니까..벌써 7년전 참 어렵게
웹아트 페스티벌을 했다..
참 어려운 과정과 곡절이 많아..
참여한 작가들의 성과에 비해
참여한 기획자, 코디네이터 들은 고난의 시간을 길게 보내야 했다..
그 발칙한 상상함을 경고받고 코디네이터들은 침묵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래도 그당시 참여한 작가들은 나름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어...그나마 위안인 부분이다..
물론, 외국작가들의 수준은 최고이자 대가였고,,,소개한 한국작가들도.나름 가능성이 있는 작가들이었다...
하지만..기획자와 코디네이터들은 ..동면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봉은 건축 쪽으로,,,울지아나는 대중문화평론쪽으로,,닥은 대중문화평론과 엔터테인먼트로 허벌은 영화평론과 기자로 흘러들어갔다...웹아트를 이어가지는 못했다..그냥 한때의 일화같은 일이 되어버렸다..참..그당시 책임을 맡았던 사람은 학교에서 문화산업 관련 강의를 하며 그 당시를 회상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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