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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삼형제6

<수상한 삼형제> 절박함이 만든 B급드라마! &lt;수삼&gt;이 종영되었습니다. 막장드라마라 표현과 시청률 절대 지존이라는 표현 속에 주말극이 마감이 되었지요. 저는 이 드라마를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절박함이 만든 B급 드라마라구요.. 사실, 이 드라마는 작가 문영남의 재능을 보여주는 드라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타 없이도 스토리만으.. 2010. 6. 10.
<수상한삼형제>와 <그대웃어요> 통속극의 한계를 보여주다.. 최근 우리나라 드라마 시청률표는 통속극 향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청률 1위의 &lt;수상한삼형제&gt;부터 &lt;천만번사랑해&gt; &lt;바람불어좋은날&gt; &lt;살맛납니다&gt; &lt;그대웃어요&gt; &lt;별을따다줘&gt; &lt;아내가 돌아왔다&gt;까지 7편이 시청률 20위를 점하고 있고 여기에 아침드라마 3편과 그 .. 2010. 3. 8.
<수상한 삼형제> 막장을 넘어, 악다구니만 남다 주말 저녁 8시대의 드라마란 보통 가족극 중심적으로 배치된다. 그리고 스토리야 무엇이든 가족애에 수렴하면서 이야기는 흘러간다. 이러한 시간편성의 흐름은 상당히 오랜 시간 만들어진 내용이라 누가 정한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의 기대와 편성이라는 것이 있었다. 물론, &lt;수상한삼형제&gt;도 가.. 2010. 3. 1.
2010년 한국 드라마 일상의 판타지에서 길을 잃다! TV가 일상생활에 빠져들어 갔다. 그럴싸한 기획물이 사라진 드라마 판에는 가족과 통속 그리고 현실이 중심이 되어 시청자들의 눈을 잡고 있다. 하나. 통속극은 일상의 굴절과 가족에 집중하다. &lt;수상한삼형제&gt; &lt;천만번사랑해&gt; &lt;보석비빔밥&gt; &lt;그대, 웃어요&gt; 등등 시청자의 시선을 고정.. 2010. 2. 8.
함량미달 <인연만들기>와 편성의 한계 <수상한삼형제> 요즘 주말 저녁 8시드라마들이 이상해져 버렸다. 대체로 이 시간대 드라마는 가장 가족 극에 가까우면서 안정된 구조를 보여주는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시청 층이 가족 중심이 다양한 연령층이 봐도 무방한 형태를 지향해 왔다. 다소 감정이 지나친 모습이 나오기도 했지만 그런 대로 공감이 가.. 2009. 11. 21.
<그대웃어요> 영광을 재현하기 위한 발판마련! SBS의 &lt;그대웃어요&gt;가 조금씩 예전의 영광에 접근하고 있다. 지난주 시청률이 17%를 보이며,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그래도 발판을 만든 것만큼은 확실하다. 트렌디함을 빼고 가족중심의 코믹과 멜로 그리고 스토리라는 요소들을 버무리는 예전의 동시간대 전통을 다시 살렸다고 볼 수 있다. 연기자들.. 2009. 10. 22.